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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물이 납니다.

깜찍이. |2007.03.15 15:29
조회 2,427 |추천 0

저희 아버지를 소개하려합니다.

언제나 엄하시고 화도 잘내시는 울 아버지.

몇일전 너무나 약한 울 아버지 모습이 생각납니다.

모든사람들이 그럴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너무너무 아프면 죽고싶다는생각이 먼저든다는건 누구나 맞는 말인거같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그렇습니다.

정확히 한쪽어깨를 거의 못쓰실정도로 심각하게 저도 어떻게 말로 표현못합니다.

그런아버지를 어떻게든 도와주려.. 인천에 모 대학병원 신경외과 특진을 예약했습니다.

아무래두 전문의라 하기래.. 망설일 필요없이 바로 했져.

그런후 그 병원에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선생님께서는 MRI 촬영을 권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더이상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촬영을 한 몇일후 바로 오늘입니다. 결과가 나왔져..

헌데 너무나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그 의사선생님께서는 정확한 병명.. 치료방법 하나를 안알려주셨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다시 여쭤봤답니다.

정말 많이 아프다.. 병명을 모르시면.. 어떻게 치료방법이라도 없겠냐...

이렇게 그 선생님께 여쭤봤답니다.

헌데 그 선생님께서 갑자기 자리를 팍 차고 일어나시더니..

" 여태까지 내가한말 멀로 들었어여?" 이러면서 화를 내시더랍니다.

정말 환자를 우습게 봤다는거 말고는 어떤 생각도 할수없었습니다.

(그 의사선생은 모대학 연구원까지 하셨던.. 의사 경력이 화려했습니다.)

그런후 그 병원에서 나와서 저희아버지께서는 화를 못누르고 계십니다.

저라두 당장 그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의사냐고.. 어떻게 환자한테 그런식으로 말할수있냐구..

저희는 어떻게든 치료방법을 찾으려 그 병원을 간거였는데.. 말로만 대학병원이었습니다.

차마 그 병원 이미지상 이름은 못밝히겠습니다.

저의 이런행동 이해하시는분들도 있을거고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헌데 전 답답합니다.

아버지께서 그런 고통으로 울고있다고 생각하면 제 팔이라도 떼어드리고 싶을정도로.... 말을 어떻게 이어야할지...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를 못이겨.. 이렇게라두 모든이들에게 하소연하고싶어서 몇자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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