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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라고 생각들 하지 ""

에스더 |2007.03.15 22:26
조회 873 |추천 0

시간이 ..10시가 넘은 시간이다 ..

흘러 가듯이 ..스치듯이 ..나의 글을 볼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써 본다 .

재혼한지 .1년 하고 4개월이  대간다 .. 휴

 참. " 많은 일들이 있었다 .

 

재혼한 커플들중에선. .어떤 건 이 제일 힘든 부분일까 ..

재혼후에 까페같은 곳에도 가입을  했었다 ..실수없이 ..더 완벽하게 ..잘살고 싶은 욕심에 ..

개인적으로 ..난   사별했었고 ..행복했었기에 .. 또 행복할줄 알고 이 자리를 선택했었다 .

결론은..난 준비 대지 않은채로 ..선택했던거 같다 .!!!!

 

잘 버티다가 ..순간의 외로움과 ..자존심때문에 ..

내 계획에 . 아이들은 내 선택이었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지도 않고 ..애들은 애들이다 .

잘해주면 좋은대로 그냥 받아주니 ..아이들은 순수 하더라 ..

참고로 ..큰딸 중1, 작은 애하고 막내가 5학년 이다 .

 

물론 ..행복했던 적도 있었다 ..

이 자리에 있기 위해서 ..난 전처와 ..수없이 싸워야 했고 ..모욕을 당해야 했고 ..내 자리를 찾지 못해서. 자존심에 ..자살 기도 까지 했었으니까 ..

눈 뜨고 살아난거 보니 ..그 아침이 그리 감사하지도 않더라 그때는 솔직히 ..

 

재혼 ? 왜 하실려고들 하시는데요 ..

정말 준비가 댔나요 ?

정말..어떤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들이 서있고 마음에 준비들이 대있나요 ?/

이 현실에 ..내아이 눈물나게 할 자신들 있으신가요 ?

 

너무들 쉽게 무엇하나 잃으면 얻은것도 있다 하지만..

난 가족이란 타이틀 하나 얻기 위해 ..나란 존재는 묻어 버렸네요 .

능력 있는 여자 인지 알았고 ,깨끗한 메너의 소유자 인줄 알았네요 .

 

하지만. .현실은 .난 이혼한 남자를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웃들에게 ..내 가정사 말할수 없고

이사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제대로 이웃하나 못사귀고 있으니 말이다 .

교회 아는 집사님이 그러더군요 .

처음 재혼이란걸 말했더니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후로 그사람 우리집 온적 없더군요 .

물론 사람 댐댐이에 따라 다르지만. .그게 재혼녀의 현실입니다 .

 

멀 원하세요 ?/

정말 봉사할 준비 대셨나요.

나의 과거의 모습을 다 버릴 준비 하셨나요 ?

내 뱃속으로 낳진 않았지만 하늘에 맹세코 차별대우 안할 자신 있나요 ?

남편 재혼과 동시에 행동이 변했다 할지라도 ..그사람의 모든걸 배려할 자신 있나요 ?

 

정말..이거 외에 ..부수기 많은 문제들이 ..많은데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하세요 .

그냥 ..마음이 가서 ,세월이 흘러서 정이 들어서 . 아이들을 잘 양육해줄수 있을거 같아서 (참고로 새맘이든 새아빠는 양육사가 아니거든요 ?/)그런 생각들이라면 접으시고 .

 

그 사람 자체만을 위한 재혼을 할수 있다 하실때 하세요 .

말들은 쉽죠 .

사랑 ~그 흔해 빠진거 누구 안해본 사람 있나요 ??

 세월앞에 장사 없듯 .시간앞에 내자신이 바로 서있지 않고 정신이 바로 서있지 않다면 ,현실적인 문제들을 회피만 하려 한다면 ..힘들겁니다 .

 

재혼을 고려하신다면..냉철하게 판단해보세요 ..

정말 ..나에게 질문 해보세요 .

이 자릴 선택해도 ..난 과거를 뒤돌아볼 자신 있다 할 정도까지 ..댔을때 ..결정 내리길..

그렇지 못할시 ..지급해야 하는 댓가가 너무 크더군요 .

 

정말. 내가 생각할수 있는 모든거 위에 플러스 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셔서 ..판단하길 바랍니다 .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

더이상은 얼룩진 상처는 만들지 말아야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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