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군대갔다온지 올해로 3년이된 한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ㅋㅋ
아침에 일하러 와서 청소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함 적어볼까 합니다...
예전에 군대있을 적에 대학교 친구들이랑 휴가를 맞춰 나와서 같이 함 술마신적이있는데...
서로 자기 군대이야기 주고 받고 ....
니가 빡쎄니 내가 빡쎄니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논산훈련소에서 박격포란 주특기 받고. 강원도 인제 자대배치 받았을때..
다들 저주받은 자식이라고 불리워진 몸이었었습니다...
근데 친구 새끼들은 하나같이 알 보병,공병 주특기에 강원도 철원, 화천으로 자대배치받은
그야말로 악마의 자식들인지라... 저는 기도 못펴고 친구들 이야기 경청만 하고있는데...
친구중 유일하게 전경(전투경찰)간넘이 있었습니다..... 임마가 저의 밥이었쬬...
원래 전경,의경 나오믄 고무링도 찰줄 몰라서 종니 무시받지 않습니가??니가 군인이냐겅..ㅋㅋㅋ
어쨌든..;;
저는 유일하게 그친구한테
야씌발 나도 전경갈껄... 난 강원도 산골짜기서 야생동물하고 군생활 하는데..
넌 서울서 이쁜 아가씨들 보믄서 군생활 하니 종니 좋겄따...신발 니가 군인이냐???
요렇게 함 찔러주니까...
그새끼 가만있따가 종니 심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야... 나 처음 고참이랑 근무 나갔을때 근무서고 있는데 갑자기 고참이 종니 때리더라...
고참왈 " 야 이 XX야 너 니가 왜 쳐맞는줄 아러????"
제친구"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랬더니
고참이 또 조카게 때리더랍니다....
그리고 또 " 야 니가 왜맞는줄 아라??"
제친구 또 모른다고 하믄 종니 쳐맞을까봐 암말도 못하고 대가리 막 굴리고 있는데....
고참이 한참 후에 그러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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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놈아 군대와서 한번도 안맞을 줄알았냐???ㅡ_ㅡ;;"
친구넘 전역하고 그고참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지금은 비록 가끔 술안주나 되는 군대이야기...
하지만 남자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p.s.>> 어디서 웃어야되냐?? <--이 악플 갠적으로 굉장히 싫어함...ㅡㅡ;;이악플빼고 딴 악플 다 받아주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