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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네시아의 카고컬트는 매우 흥미롭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물품들에 이상한 집착을 가진 이들의 믿음은 너무 바보스럽고 순진하여 마음 아플 정도다.
1943년 미공군의 수송기가 미군과 호주군을 위해 보급품을 투하하였을 때 이들은 신화가 실현되었다고 믿었다. 전쟁이 끝나자 이들은 이상한 활주로를 만들고 거대한 창고를 건설하였고 접촉의 날을 위하여 대나무 안테나를 높은 곳에 세우기도 하였다.
부시맨의 땅에 떨어진 콜라병 하나는 악기로, 무기로, 주방기구로 변신을 거듭하며 사건을 일으켰고, 평범한 섬마을 씨헤븐에 살던 트루먼 버뱅크가 출근하던 도로에는 조명기구나 카메라처럼 보이는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떨어져 조그만 그의 세상에 관한 의문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
1874년 뉴욕에서 태어난 찰스 포트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1916년 42세에 유산을 상속받고는 신기한 현상들을 집요하게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이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은 허망한 노력으로 수만건의 사례들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1919년에서 1931년 사이 네 권의 책을 지었는데 그 세번째 저서는 "보라!"이다.
하지만 개구리 비가 내리는 모습을 그린 표지가 인상적인 이 책이 아니라도 하늘에서 신기한 것들이 떨어졌다는 보고는 많다.
서기 200년 무렵 그리스의 아테나이오스가 물고기와 개구리가 체르소네소스와 마케도니아에 떨어진 것을 언급한 이래 숱한 기록이 있어 왔다.
1741년 9월 21일 영국에선 거미줄 소나기가 내렸고
1794년 어느 무더운 날 프랑스의 랄랭에선 아직 올챙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두꺼비떼가 폭우를 따라 150명의 근위대원들을 덮쳤다.
1851년 7월 20일 샌프란시스코 부근의 군사훈련장에 있던 장병들은 고기조각과 핏물의 소나기를 맞았다.
1861년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는 지진이 있은 연후 메기의 일종으로 클라리아스 바트라치라는 학명을 지닌 물고기가 하늘에서 엄청나게 떨어졌다.
1880년 5월 28일 영국의 우스터시에는 총알고둥이 우박처럼 쏟아지기도 했다.
1908년 프랑스에선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새겨진 우박이 떨어졌다는 믿지 못할 기록도 있고,
1922년 알프스엔 심한 눈보라와 함께 수많은 곤충들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1953년 9월 7일 메사추세츠엔 수많은 개구리가 쏟아져 돌아다녔고
1956년과 1957년 영국과 프랑스에선 출처가 불분명한 페니 주화와 지폐가 떨어지기도 했다.
상당수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같은 종류의 물질이나 생명체가 같은 장소에 몰려서 떨어지는 것으로 볼 때 회오리바람이나 용오름 현상만으로 이를 규명하려는 것은 자극적인 상상을 좋아하는 포티안들에 있어 몹시도 불만스런 것일테다.
그러나 원인이 무엇이든 찰스 포트의 이름에서 유래한 포티아나는 목련꽃잎을 이어주고 터뜨리는 빗방울이기에 더욱 의심스런 이적을 나는 보고 또 믿으니 때로 사람이 이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파도를 읽어내는 폴리네시아인들의 '마탕'처럼 정처없이 빛나는 물길에의 헤아림이다.
매그놀리아란, 목련꽃.
쌍떡잎식물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식물로 본다. 주로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온대에서 아열대에 걸쳐 10속(屬) 100종(種)이 자란다. 낙엽성 또는 상록성 목본이며 턱잎이 떨어진 환상 흔적이 가지에 남아 있다.
꽃은 양성(兩性)이며 많은 수술과 암술이 긴 꽃턱 위에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봉합선을 따라 갈라지나 장과 모양의 열매는 갈라지지 않는다. 한국에는 3속 18종이 자라며 대부분 관상용이다.
2000. 6. 26. JJ.Lee(c).http://www.forteana.org/
한국의 재이災異
1. 재이災異란?
평소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동식물의 출현 등 자연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현상과 재난
2. 재이의 종류
- 천체현상: 일식과 월식, 혜성과 초신성의 출현, 오성식 등과 같은 천상天象의 변화
- 기상재해나 천재지변 : 가뭄과 홍수, 태풍, 지진, 벼락, 천둥, 흙비, 개구리비 등
- 기이한 동식물의 출현 : 흰까치, 겨울에 피는 꽃, 기린, 봉황의 출현 등
- 동식물의 기이한 행동 : 동물의 무리들이 집단적으로 몰려오거나 몰려가는 것
그리고 집단적으로 편을 갈라 싸우는 것(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기타 바닷물이 붉어지는 현상 등
3. 유교적 재이관의 성립
- 동중서董仲舒(B.C. 179-104)의 천인상감론天人相感論: 전한의 무제 시대에 활동했던 그는 전국시대의 음양오행 사상과 도가道家 사상들을 받아들여 일식日食이나 혜성彗星 등의 이상적인 천문현상은 정치의 잘못을 경고하기 위해 하늘이 내리는 경고라고 주장
--> 유교정치 이념에 수용, 정치집단 간의 권력투쟁에 이용
황제의 전제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 후대로 내려올수록(특히 송대 신유학의 성립이후) 재이災異의 발생을 하늘이 군주君主에게 경고를 내리는 것으로 여기며 중요하게 취급하기 시작, 국왕의 도덕성
4. 현상의 주기성, 예측가능성과 재이로서의 의미는 별개의 것.
- 예측 불가능한 자연현상 만이 재이로 취급된 것은 아니었다.
5. 재이災異가 발생하면 임금이 취해야 할 행동
- 공구수성恐懼修省: 통치행위나 개인의 일신에 허물이 없었는지 돌아보고 반성함
- 피정전避正殿: 정전正殿에 머무는 것을 피하고
- 감선減膳: 반찬 가지 수를 줄이는 일
- 철악撤樂: 궁궐에서 음악을 연주하지 않고 잔치를 행하지 않음
- 구언求言: 통치행위에 대해 신하들에게 의견을 묻는 것
- 사면赦免: 죄가 가벼운 이들을 풀어줌
6. 재이의 상징화, 의식화 - 각종 예식의 거행
- 구식례求食禮, 벽사례邪禮, 기우제祈雨祭, 천제天際 등
7. 조선시대 재이 보고의 정식화
- 관례적으로 행하여 지다가 차츰 정례화
- 1699년(숙종25)에 예조에서 피전절목避殿節目을 마련하여 정식화
- 연산군의 사례: 재이보고의 철폐
8. 재이기록의 역사성
- 흉조凶兆라고 여겨지는 재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이후에 나라 안에서 일어난 변란이 함께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이는 재이와 변란의 발생을 연관지어서 해석하는 유학자들의 일반적 관념을 반영.
- 이와 관련하여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조선 선조宣祖 연간과 인조仁祖 연간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흉조라고 할 수 있는 재이들이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기록
- 하지만 이런 기록이 실제로 '천지신명이 전란의 발생을 예고하였음'을 말하는 것일까?
더 읽을 거리: 中山茂, "중국 점성술의 특징", {중국전통문화와 과학} (창작과비평)
Posted By: 박권수(강사)
하늘에서 괴물질이 소나기같이 내리는 현상 분석

(사진설명: 1980년 하늘에서 개구리가 소나기처럼 쏟아진 그리스의 네프리온)
1981년, 그리스의 작은 섬지방 네프리온에서는
약 12분동안 계속하여 하늘에서 개구리가 떨어졌
다고 합니다.
개구리들은 보통 연못에서 서식하는 개구리
였지만, 당시 땅바닥에 떨어진 개구리들의
숫자는 무려 50,000 마리가 넘었다고 합니다.
고대 성경의 모세 이야기에도 등장하는 개구리
(또는 피, 뱀, 가축등)의 소나기..
이는 아직 현대 과학으로 입증이 안된 미스테리
중에 한가지라고 합니다.
요즈음들어 많이 나타나기 시작한 괴현상인
소나기에 관한 목격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설명: 1980년 그리스와 1995년 런던에 떨어진 개구리 부류)
돌아오던 영국의 닐리 스트라우씨는 갑자기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는것을 보고, 급히
차를 세우게 됩니다.
스트라우씨는 분명 우박으로 보이던 물질
들이 수백마리의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뒤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합니다.
개구리들은 하늘에서 급강하를 했기때문에
스트라우씨의 자동차를 만신창이로
만들었고, 스트라우씨는 이 사실을 런던
타임즈신문에 제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런던타임즈는 1995년 12월 3일당시
개구리비를 목격하거나 직접 맞은 사람들이
무려 600명이 넘는것을 확인하고, 직접적인
조사에 들어갔으나 전혀 과학적인 입증을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1989년, 호주에 소나기로 내린 정어리의 사진)
갑자기 같은날 하늘에서 천둥번개와
함께 떨어지던 물고기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1989년, 호주의 입스위치 지방에서는
갑자기 하늘에서 5만마리가 넘는 정어리가
소나기같이 내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위의 물고기세례를 직접 맞은 개들과
농장의 가축들은 모두 즉사하였고,
위 소나기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외로 하늘에서 떨어진 바다생물로는
오징어, 상어, 돌고래, 해파리등이 있으며,
민물에서 사는 생물로는 악어와 같은
생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1971년 이테리 베니스에 떨어진 혈비의 구상도)
지방에서는 갑작스레 하늘에서 피가
비와같이 내려 온 세상이 빨간색으로
물들여졌다고 합니다.
당시의 과학자들은 이 피가 '하늘에서
날던 새들이 서로 쪼아 내리게된 피'
라는 결론을 발표하였으나, 실제로
피비가 내릴당시 하늘에는 새가
한마리도 없었다고 합니다.
1869년 6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농장은 갑자기 하늘에서 비와
같이 내리기 시작한 알수없는 동물들의
사체와 피로 범벅이되어 많은 가축들이
폐사하였다고 합니다.
1818년, 이태리의 네폴리스지방에 떨어진
피비의 성분을 조사한 이태리의 학자들은
당시 피로보이던 액체가 화학성분인
실렉스(33%), 알루미나(15.5%), 크롬
(1.0%), 그리고 카본성 산성(9.0%)으로
이루어진 성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하느님의 힘으로 개구리 비를 내렸다는 모세)
EXODUS 8:2 sin autem nolueris dimittere ecce ego percutiam omnes terminos tuos ranis
(아론이 에집트의 모든 물 위로 손을 뻗치자 개구리가 기어 올라 와 에집트 땅을 온통 뒤덮었다)
엑소더스는 모세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파라오의 에집트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한 노력들과 실제 그 탈출을 적어놓은 역사서이다.
엑소더스에서는 모세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파라오앞에서 여러가지 기적들을 보이는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이 바로 홍해를 가르는 것이다.
그 외에도 파라오 앞에 던진 막대가 뱀으로 변하는 것, 나일강이 물을 피물로 만드는 것,
모든 먼지를 모기로 만드는 것 등등이 있다.
그리고 개구리로 온 이집트가 덮이는 사건도 있었다.
EXODUS의 8장2절은 이집트를 벌하기 위해 아론이 하느님의 힘으로 이집트를
개구리 천지로 만드는 부분이다.
한차례 개구리 사건이 지나간 뒤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서 탈출한다.
지금 전세계에서 괴이한 소나기가 가장 많이
내린 나라로는 이태리, 호주, 영국, 그리고
미국등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위의 소나기들은 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였을까요, 아니면
단순한 회오리성 폭풍우가 만들어낸 자연의
현상에 불과할까요?
현재 괴이한 소나기를 맞았다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찍어놓은 사진들을
외부에 공개하는것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그런 비는 신이 내린 벌
이라는 전설이 있어, 결과적으로 신의 벌을
받은듯한 느낌이 들어 그렇다고 합니다. 웹진 괴물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