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디비디 방엘 갔죠
거기서 후회하지 않아라는 영화를봤습니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남자 동성애 영화입니다
난 보면서 아대체 같은 남자끼리 더럽게 왜 저러는거야... 비정상적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여자친구는 넘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재미없는 영화 아닌가요? ㅋ
보고나오면서 넌 저런 동성애가 좋아? 만약에 무지 이쁘고 섹시한 여자가 너한테 사랑한다고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야?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은 '응' 이랍니다...
헉..
너 동성도 좋아하니? 라고했더니... 그런건 아닌데 이성애 보다 동성애가 오히려 깨끗하고 순수해보여서 그런답니다...
자기가 고등학생때 학교에 레즈커플이있었는데 남자하고 사귀는거보다 너무 이쁘게 사귀더라고...
동성끼리 하는섹스가 더 뜨겁고 황홀하다고 해서 한번 쯤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아 진짜 ... 너무 솔직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럼 난 만족도 못시키고 레즈들보다 못한 놈같단 소리같아서 급기분 팍 상하고
앞으로 기분나빠서 여자친구랑 섹스도 하기 싫어질거같습니다...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성에도 관심이있다는것뿐인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쁘죠? 얠 계속 사겨야 데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