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ROTC를 준비했던.. 하지만 그냥 병장으로 제대한 예비군입니다.. ㅋㅋㅋ
영장 나왔는데 ROTC 준비한다고 미룬다고 했더니 집에서 그냥 군대 가라그래서 군대 갔습니다.. ㅋㅋㅋ
물론 모든 ROTC 출신 간부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겪은 ROTC 간부들.. 죄다 쓰레기였습니다!
ROTC라고 해봐야 소위달고 자대 들어오면 기껏 해봐야 23~4살정도?
그리고 보통 남자들 20~21살이면 군대 가니까 많아봐야 두세살 차이 납니다.
그런데 두세살차이밖에 안남에도 불구하고 혹은 동갑이거나 자기보다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급이 높다는 이유로 마치 하인부리듯 합니다.
저... 그 ROTC 간부 방청소는 물론 피곤하다고 안마하라고 해서 안마도 했었고...
정말 할일 많아 바쁜데 지 머리깍아달라고 그래서 일 다 멈추고 머리 깍고...
그놈들은 마치 지들이 뭔가 대단한 거라도 된줄 아는데 별거 없습니다.
그 까만 가방속에 뭐 들어있는지 아세요?
얼마전에 ROTC하는 제 후배녀석 까만가방 열어보니 책 한권이랑 먹다남은 새우깡봉지, 건빵하나..
그리고 휴지랑 커피믹스 두개 들어있더군요.. ㅎㅎ
뭐 대단한거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드만 오히려 제 백팩보다도 더 드럽고 허접한... 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냐고 놀렸더니 원래 지넨 뽀대로 산답니다.. ㅋㅋ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물론 제대로 된 ROTC도 있고 정말 책임을 다하는 멋진 ROTC들도 많을 것입니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그 ROTC가 그런 분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