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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미치도록 화나네..!!

초울컥 |2007.04.21 01:37
조회 1,265 |추천 0

톡 읽기만 하다가 이런일 당하니 젤 먼저 톡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어 써봅니다;; ㅋ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니고 스포츠 브랜드 하면 몇 손가락에 꼽을 브랜드 나이키...

정말 초 어이 없는 일을 겪고 분하고 억울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3월초에 샥스 2:45분 운동화 밑창이 떨어져 수선을 맡기고자 대구 시내에 위치한 나이키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직원이 끈 끝부분이 떨어진 상태를 보고 원한다면 같이 수선목록에 올려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친절하네..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3월 18일날 수선완료했다고 찾아가라고 문자가 온후 이틀후 여자 점원 전화가 와서는

"손님 끈 수선은 됐는데 밑창은 안되어 있네요." 당당히 말하곤 아무말 없더군요..

 

점원의 태도에 어이가 없어서 밑창때문에 수선 맡겼는데 말이 되냐고... 그 쪽 잘못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는 올린 부분인데 본사 잘못이라며 어떻게 하겠냐고 그러더군요.

 

본사든 점원이든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이키 매장에서 판매하시는 분이라면 본사 잘못이라도 손님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참고 밑창 다시 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제가 밑창 수선 완료 됐단 전화받고 29일날 오전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끈 수선만 됐다고 사과말 한번 없이 당당히 전화왔었으면서 끈 상태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끈 수선 뭐가 된 것인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점원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여주며 수선완료라고 되어있었다며..

 

자기 입장에서 완료 되었다는 것만 강조를 하더군요.. 그러다 끈은 소모품이라서 수선이 안되니.. 돈을 주고 사야되니...

 

사과말 한번 없는 이 점원의 태도에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끈 수선만 완료 후 전화 왔을땐 점원이 확인도 안했단 건지..

 

남자 직원들도 다 모여들어선 구경만 하고 제대로 사과하고 대처하는 이 하나 없고 여자의 대처 행동에 언성이 높아지고 대화가 길어졌습니다.

 

그럼 끈 수선 하려면 다시 맡겨야 하냐니까 이젠 남자 점원이 편들고 나서는 꼴이 끈은 맡겨도 수선이 될지 확인 할 수 없다나 뭐라나... 참나..

 

첨부터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해주겠단 부분이었는데 말입니다..

참나.. 같이간 친구 조차 어이 없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여자점원이 눈을 내리깔고는 정말 기분나쁘게 "그래서 손님 원하는게 뮌데요?" 그러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것도 조그마한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어떻게 점원들이 이런 대처를 하는 겁니까!!

 

아르바이트를 해도 이렇게 자부심 없이 무책임하게 행동하지는 않을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회사에서 점원들 대처 방법이 그렇게 밖에 안되는지 점원 교육은 하는 것인지...

 

정말 기분 나쁘고 이런 대우를 받은게 너무 화가나네요.

이런식이면 아예 A/S 해준다고 그러질 말던가...

 

 

그러고 화가 나서 나이키 매장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고객 소리함 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고.. 문의사항은 메일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 내용에 정식 사과를 원한다고 메일을 써서 3월 31일날 보냈습니다.

 

일주일 후 답변 올 꺼란 문구와 달리 감감 무소식이길래 다시 멜을 한번 더 보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4월 20일 오전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상담원이 확인해 주겠다더니 자기네들은 4월 2일날 x시 x분에 멜 답했다고 하더군요..

 

받은게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못받았다고 하니 다시 보내주겠다고 메일 주소를 확인하더군요..

 

그리고 오후에 확인해보니 또!!! 안왔더군요..

 

다시 한번 더 전화를 해봤습니다.

 

상담원이 쌩뚱맞게 제가 보낸 멜과 답변을 한 멜 다 확인이 안된다고... ㅡ_ㅡ

 

그럼 낮에 통화한 상담원은 뭐냐고.. 전산 기록에 남아 있으니까 멜 확인하고 시간까지 말하며 답변을 했니... 다시 보내겠다고 했던거 아니냐고... 했더니

 

다들 상담 전화 받고 있어서 확인할 수 없다고 그러는 겁니다.. ㅠ

 

제가 그 상담원 확인을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확인이 안된다는 건지.. ㅡ_ㅡ^

 

그리고 메일 주소 확인하는 상담원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네이트 멜  맞냐고 묻길래 맞다고 주소 확인했더니... 네이트는 답변 할수 없는 메일인데요.           

 

빠직... 그럼 진작 말을 하던가 홈페이지 멜 적는 란에 그런 문구 하나쯤은 만들어나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무슨 일을 이따구로 하는지.. 참나....

 

다른 멜 주소를 갈켜 달라는 점원... 멜 주소 갈켜주니 멜 담당분이 퇴근을 했다나? 월욜 오전에 보내주겠다네요.. ㅡ_ㅡ^

 

상담 시간내에 전화온 사람이면 상담을 마치고 퇴근을 해야할 것 아닌가요...

 

정말.. 할말이 많은데 낭창하게 죄송합니다- 그러고 가만~히 있는 상담원에게 뭐라 해야할지를 몰라 알겠다며 끊었습니다.....

 

맘 같아선 책임자라도 만나서 따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겁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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