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에살고잇는 처자랍니다 ㅋㅋ
오랫만에 연락이 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저는
열심히 치장을 끝내고 옷도 오랫만에 예쁘게 입고 준비를 열심히 햇드랫죠ㅜㅜ
하필이면 그날따라 비가 옵디다.....
아시죠 ? 비오면 버스 바닥 다 물에 젖어서 미끄러운거..ㅜㅜ
탔을때는 어떻게 조심조심 탔습니다.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분이 친구들이랑 제 뒷자석에 타시는겁니다
인사를 하고 몇마디 하다가 내려야 할곳이 다가와서
벨을 누르고 뒷문앞에 서있었는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겁니다ㅜㅜ
그래서 기우뚱기우뚱하다가 그 남자분이랑 급 인사를 마치고
내리려는 순간...
계단에서 미끄러져버린겁니다..
네.....저 그 사람많은 곳 , 아니 그것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버스 뒷문앞 계단에 철퍼덕 앉아잇었습니다...
빨리 일어나야지..하는생각보다도 멍~~~~~~~~~~~~~~~~~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버스에서 내렸는데..ㅜㅜ
문자가 오더군요
발신자는 제가 좋아하는 그 남자분
" ㅋㅋㅋㅋㅋㅋㅋ너진짜웃긴다 몸개그하면 개그맨바로 뜨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끄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남자분 어케 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