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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중 여친이 내뱉는말

야야야~ |2007.05.01 20:45
조회 120,491 |추천 0

제 나름대로 의견을 펼치고

 

여친 나름대로 의견을 펼치고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다 보니 싸움이 일어났는데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이래 커지지 않을건데

 

항상 서로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맨날 이리 싸움이 커지네요

 

사귄지 한 3년 정도 되가는 커플입니다

 

도중에 몇번의 헤어짐을 가지고 이제 서로 운명이다 생각하며 결혼까지 생각하는 상황이고

 

저는 공무원 시험준비하고 여친은 직장에 다닙니다 제 나이는 28살이고 여친은 26살입니다

 

오늘 싸움 도중 내가 이래 이래 해서 니한테 말한거고 그리 생각하지 마라 오해다 뭐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

 

더 들으면 폭발 할것 같으니까 저나끊자 이럽니다 자기 할말 다해놓고

 

 

이때는 이미 서로 다 싸운 상태고 내가 제입장을 설명하는상황에서 전화를 끊자고 하니 답답해서

 

내가 한이야기가 틀렸나.. 내 입장은 이런건데 왜 폭발 할것 같냐니까

 

여친 왈 오빠 입장 맞거든?

 

근데 왜그래

 

그러자 여친이 따지듯이 확 쏘면서 내 성질이 더러워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데...이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저는 이말이 내 성질 더러우니까 싫음 헤어져 라고 들리거든요

 

글고 항상 그런식의 이야기를 내 뱉습니다

 

제 입장이라면 어케 생각드시겠습니까 싸우다가 화나서 말하는거 이해 합니다

 

근데 가끔 툭툭 사귀는 사이에 있어서 하면 안되는말 같은거 내 뱉는데

 

저는 그런말 안하거든요....여친의 마음 모르는것도 아닙니다 예전엔 저도

 

싸울때 소리 빽빽 지르고 그랬는데 다 툭툭 내 뱉는 한마디에 화가나서 그런건데

 

자꾸 자기 한말은 모르고 소리 빽빽 지른것 만 생각하더군요..여튼 요즘 또 툭툭 내 뱉던데..

 

서로 화나서 자기 입장 막 이야기하면서 니가 잘랐니 내가 잘랐니 이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아무 것도 아닌것 같지만 자꾸 저런식으로 한마디식 내 뱉는데 미치겟습니다

 

항상 싸우면 나중에 제가 자기 입장에 대해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제 입장에 대한 오해가 있으면 풀려고 하는데 그말을 듣기 싫어하네요...

 

결국 싸움은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어케 사귀는 사람끼리 그런이야기를 할수가있어..

 

전 또 하소연 합니다 나는 니 남친인데 이런이야기를 하냐..

 

그럼또 그럽니다 내 가뭘...

 

그럼 또 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럼 또 한마디 합니다 아 저나 하기 싫타~ ㅡㅡ;

 

아 내 잠온다 씻고 자야겟다 등 갑자기 화재 바꾸기등...열심히 설명하다 찬물 맞은 느낌이랄까..

 

그럼 다시 설명 해주면 또 이야기 하냐 이랍니다 -.-

 

싸움에 내용에 있어서 막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그런것 아니겟습니까 네 이해합니다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 열받아서 화를 내는경우가 있지만

 

서로 미래를 약속 한 사이에서 저런식으로 툭툭한마디씩 내 뱉을때 마다 저도 미치겟습니다 ㅠㅠ

 

낮엔 일하고 밤엔 학원가고(학원은 가끔 띵굽니다) 그리 형편이 넉넉하지 않는상황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 항상 미안해서 요즘엔 속으로 스트레스 도 많이 받고

 

원하는거 사주지도 몬해서 많이 스트래스 받지만

 

제겟 하나 몬사입어도 여친 옷은 하나 사준다는 일념 하나로 사귀고있는데

 

저렇게 싸움도중 툭툭 내뱉는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둘이 어케 하면 해결이 될까요  미치겟습니다

 

전 진짜 잘 해보고싶습니다 

 

진짜

 

좀 도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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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딸기주쓰|2007.05.02 11:05
여자들은요.. 입장표명이나 논리적인 반증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미안해, 앞으론 안그럴게~응?' 이라는 한 마디를 원하는 거에요.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남자친구만은 그걸 감싸주길 바라는 심리가 지배적이지요.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만, 여자들은 자신의 잘못에 남자들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면 '앗싸, 내가 이겼다'라는 생각 절대 안해요. 말은 안해도 엄청 고마워하고 돌아서서 더 미안해하고 후회해요. 왜 그걸 굳이 입장을 표명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려고 드시나요..? 여자라는 동물은 감정적이라서 그런말 나오면 진짜 분노게이지 더 올라가고 폭발합니다. 그냥 애교한번 떨어주세요. 여자친구가 더 고마워하고 더 미안해할걸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잘못이 더 커서 싸움이 되어도, 남자가 먼저 미안해~하면서 손 내밀어주길 바라고, 그걸로 인해 남자들을 우습게 본다거나 이겼다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그로인해 더 큰 사랑과 고마움, 미안함을 느낀다는걸 알아두세요
베플..|2007.05.01 20:59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여자 친구분 생각이 좀 어리신가봐요 꼭 저랑 제 동생이 싸울때 제가 동생한테 조목조목 설명해서 이건 아니잖아 이러면 돌아오는 한마디 '어쩌라고' 가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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