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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사 만낫는데...ㅠㅠ 아놔 돌겟어요!! ㅠ

천사야..ㅠ |2007.05.03 22:02
조회 990 |추천 0

안녕하세요~

글 올리는거 너무 낯선데....

지금 머 어디 이야기 할 데도 없고 개짜증은 나고 가슴도 아프고...

하여튼 글 함 올려봅니다....

(미얀해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썻어요...ㅠ 길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시고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친구한테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요....)

작년 9월에 과 여자 후배 동네서 술을 한잔하는데 후배가 자기 친구를 부르겟답니다....

 

참 저는 20대 중반이고 남자 입니다....

 

후배가 친구에게 전화하고 좀잇다  후배의 친구가 왓는데 와~ 정말 너무나도 이쁜겁니다..............

 

저도 남자라 여자를 진짜~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서 여자를 크게 마음에 안 둡니다....

 

그래서 사겨본것도 2번... 2번도 그냥... 친구들 따라 만나고... 대충 사귀잔 말도 없이 둘다 만낫지만 꺠지

 

잔 말도 없이 그냥 서로 연락 안하고 그냥 자연스레 헤어졌음... 

 

 

이런 저에게 그녀는 정말... 그냥 천사라 하겟습니다.... 엄청난 천사...

 

정말 제가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잘 웃는거랑.. 예쁜 얼굴이랑....

 

그래서 후배와 그녀와 저는 술을 먹으며 잼잇게 놀고 피시방도 가고.... 10시 쯤에 만나 담날 새벽 6시까지 술을 먹엇습니다.

 

술을 먹으며 물어보니깐 그 천사는 남자 친구가 잇고요....

 

올해 2월달에 군대를 간답니다......

 

그러니깐 지금은 군대를 갓어요....

 

올해 2월달에 군대 간단 말에..... 귀가 아주 솔깃햇죠.....

 

욕하지 마세요... 님이라도 그랫을겁니다.

 

정말 천사를 놓치기 싫엇죠..........

 

그렇게 가끔............

 

맨날 생각은 하지만 용기가 날때마다 한번씩 문자를 햇고요.....

 

우연찮게 12월 25일날 우리 친구들이랑 노는데 그떄 술 먹엇던 후배가 자기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고 같이

 

놀자는 겁니다... 그 천사도 온다고......

 

저는 그래서 너무나도 기뻐라...... 예수님 감사... 무릎꿇고 예수님꼐갑자기 막 기도하고... 폰 위로 던지고... 좋아라.............. 하며..    친구들이 만나기로 한 다른 여자들의 약속을 깨버렷습니다...

 

우리 딴 약속 잇다고 너희끼리 놀아라며.....

 

그렇게 후배와 그 천사를 만나고 술 한잔하고 노래방 갓습니다...

 

역시 친구들도 이뿌다고 하더군요...

 

노래방에서 노느데 천사 남자 친구...... 여기선 그냥 엑스맨으로 하겟습니다.

 

엑스맨이 오더니만... 데리고 가버리네요...ㅠ

 

나중에 물어보니깐 엑스맨은 지 친구들이랑 놀다가 천사가 다른 남자랑 논다니깐 샘나서 집에 바래다 줬데요....  크리스마스날이면 데꼬 좀 잼잇게 놀아주지... 지는 혼자 놀고 애인은 집에 처 박혀 잇으라니...

 

나쁜놈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그렇게 헤어지고......

 

어느덧 2월이 되서 그 남자가 군대를 갓어요........

 

저에게 이제 기회를 온거죠...

 

군대 갓다고 바로 여자 맘이 돌변하는건 아니니깐 2달정도를 기다렷죠....

 

4월달이 되어 제 친구놈 2명이랑 그녀 집앞에 갓거든요 그녀를 만나러...

 

정말 고맙게도 그녀가 나와주어서 집앞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놀앗습니다...

 

그리곤 그날 헤어졌는데...

 

왠걸...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놈 한놈이 천사가 너무 좋답니다................

 

참내... 아무리 좋아해도.... 여자를 두고 친구랑 어떻게 싸웁니까...?

 

그래서 그 친구한테 먼저 기회를 줬죠......

 

둘이 영화보기로 약속햇다는 소식이 들리더니만....

 

고맙게도 여자쪽에서 일이 생겨서 못 만낫나봐요...

 

친구는 내가 중간에서 만나지 말라고 온갖 수를 쓴줄 오해하고 잇고.....

 

그 친구는 속으로 오해하면서도 의리는 잇어서 나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니가 잘해봐라 라며...

 

거의 포기햇습니다 그녀를....

 

그담부턴 저의 독주엿죠... 문자 보내고 전화도 하고 근데 또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중학교 때 친구를 천사에게 데리고 가면 또 뺏길까봐 

 

중학교 친구 아닌 최근 6년 동안 가장 친하게 지낸 대학동기에게

 

"아 내 친구들한테 천사 또 뺏길까봐 못 데꼬 가겟다 니가 같이 가자"

 

하며 동기놈한놈을 데꼬 갓습니다....

 

근데 그게 ssibal..  저주였습니다..........................

 

앞전 완전 장난수준입니다........

 

이 동기 개작살납니다.....

 

와~ 나는  정말 철썩 같이 믿고......................... 그래서 데리고 갓는데..............

 

나 몰래 연락하고 나 몰래 영화보고............

 

영화보고 나서 버스가 끊겻나봐요....  

 

그러니깐 저한테 차 가지고 데릴러 오래요..

 

사람 열받아 디질라 카는데........

 

개죽이뿔라 카다가......... 봐줬죠... 동기니까... 암말도 안 햇어요..

 

지금 아버지 계셔서 못 나간다 햇어요...

 

또 얼마전엔 나 몰래 술을 먹엇네요? 둘이...

 

최근 6년 동안 친하게 지내서 무슨 일 잇으면 맨날 문자 오고 전화오고 하는데....

 

천사랑 술 먹는다고 연락 안 오면 내 몰래 먹은거 맞죠 이거?

 

정말 너무 좋아서 천사한테 너무 잘해주고 싶어서... 사겨볼라고... 작년 9월달부터 8개월을 기다렷는데...

 

개 미친 동기놈이 어디서 띡 나타나가....................

 

그녀를 스틸해가네요.............

 

동기한테 믿음이 80%정도 사라졌고

그녀도  야속합니다..........................

 

그녀가 무슨 잘못이 잇겟냐만은....

 

나 좀 쳐다봐주지..... 아니면 나 안 쳐다봐줄려면 내 동기놈도 만나주지 말지.............

 

정말 야속하네요........

 

내 동기놈이랑은 쪽팔리지만 얼마전에 싸웠어요..

 

"니 내가 천사 좋아하는거 알면서 왜 연락하고 몰래 만나냐??"

 

하면서

 

그러니깐 왜 니꺼가.........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아놔........... 남자가 이쁜 여자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보통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한텐 안 그러자나요....

 

무슨 동네 개도 아니고...

 

친구가 좋아하던 말던 이쁘면 다 작업 드가는........

 

아 6년 동안 옆에 폭탄을 두고 살앗네요 제가..............

 

최근 가장 친하게 지내온 동기라서 의리상 어디가서 욕도 모하겟고..

 

개짜증은 나고..............

 

그래서 함 적어봤습니다..

 

졸 길게 적엇네요;;;;;;;;;;;;;  의도가 이게 아닌디....바쁜 세상에 죄송~;;;;;;

 

젤 짜증 나는거는 ... 친구랑 여자 두고 싸운거..............

 

아놔~ 기절하고 싶어요 쪽팔려서........................... ㅆㅂ

 

지금은 그 친구에 대한 믿음이 좀 사라져버려서......

 

피하고 잇어요...

 

원룸 바로 앞방에 사는데....

 

당분간 친구가 배신해서 마음이 허해진게 없어질때까지 모른척 할거고...

 

이성이 차려지면 밥해놓고 예전처럼 밥 무러 온나 칼라고요...

 

근데 제가 아무리 남자 답고.. (죄송...) 착하고 맘 약해도(죄송...)기분 개조깥아서 한 1주일은 더 걸릴거 같아요.... ㅆㅂ

 

제가 또 꼴에 성격은 잇어가   개욕하고 죽이뿌고 싶지만....

 

아 또 사내새끼가 또 어찌 그럽니까...............................

 

며칠 지나고 잊어뿌야지.............. ㅆㅂ

 

나는 작년에 지좋다는 후배랑 잘되라고 오만상 밀어주고 둘이 만나게 해주고 이랫는데......

(결국 잘됐음.하지만 3개월 정도 후 차였음 동기가... 그때는 좀 안타까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꼬시네요..)

 

개배신이네요 ................

 

정말 정말 천사인것같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를 잃는것보다 친구한테 믿음이 사라지니 그게 더 마음이 많이 쓰리네요...

 

여러분들 친구한텐 절대 여자 데꼬 가지 마시고.............

 

네이트 젤 밑에 당연하단 듯이 나오는글.....

 

이런 일 당해부신분은 조언좀...^^

 

천사도 톡 자주 보던데... 이거 보면 골때리는데 -_-.................................

 

천사야 혹시 보고 잇나???

 

야! 개 쪽팔리는데... 니 때문에 친구랑 싸웠다...

 

ㅆㅂ  근데 우야노 좋은데......친구한텐 절대 뺏기기 싫은데.......

 

니 남자 친구 잇는거 아는데...

 

좋아한다.......

 

진짜로..너무너무...

 

난주 기회되면 꼭 만나자....

 

꼭 기회가 됐음 조겟다..

 

아놔.........체면에 쪽팔린다 샹... 그럼 항상 잘 지내라...... 간다.

 

아놔 다시 한번 진짜 강조하는데...

 

좋아한다!!!!!!1

 

췟!

 

 

 

 

 

 

 

참... 읽다보니까 내 친구가 내보다 좀 더 매력잇어가 여자가 그쪽 선택햇다 할수도 잇네요..

 

 

그 친구는 제보다 키도 작고요....자기는 170이라 우기는데 내나 다른 동기나 아무나봐도나이키 신발 굽 높은거 신고  167아님 168임..

 

 좀 뚱뚱보다 약간 작은 통통한 편이고요 하긴 머 좀 웃기긴 해요...

 

20대 중반인데 키가 작고 통통하게 어리게 보임.... 아 그녀는 22살인데 동기가 어리게 보여서 그쪽 선택햇을 숟 잇음.....

 

아근데 이것도 졸 마음에 안듬....... 야 천사야 넌 그쪽 선택하면 안돼!!!!  나이에 맞게 얼굴이 보여야지...

 

어려보이는게 머냐 20대 중반이....  고등학생들이 반말하고 욕한단 말이야... 남자사회에선 어려보이면

 

어디가서 무시 당한다.. 좀... 천사야 정신 차려..ㅠ  그리고 니가 금마 웃긴거에 지금 혹햇을 수도 잇는

 

데...  내 장담하는데 그거 오래 못간다......울과 후배도 웃기다고 그넘 사겻는데 웃긴거 그거 메뉴 다 떨

 

어지면 그 담부턴 웃기지도 않단 말이야!!!!!!!!!!!!!!!!!!!!!!!!!!!!!! 3개월 못간다 정신차려라...

 

그 친구 못지 않게 저도 코믹 캐릭터라 저도 졸 웃기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만 평소 잘 안하던 진지한

 

이야기만 하게 되고... 항상 진지한 생각은 하지만 코믹 캐릭터라 어디가서 이야기는 잘 안함... 욕먹거든

 

요... 주위에서 개소리하지 마라 카면서...

 

하여튼 아 좋아하는 여자 앞에만 가면 제가봐도 이상하게 행동해야 아놔 샹!!!!

 

 

 

친구나 내나 누구의 매력이 더 나은가라는 유치한 장난을 떠나서.....

 

친구가 좋다는 여자는 안 건드는게...... 친구끼리의 최소한의 예의 아닙니까....?

 

 

ㅆㅂ 동기야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 뺏아서 기분 좋으냐??

 

 

아... 두리 같이 술 먹고 영화본다 생각하니... 가슴 터질거 같아요....

 

저 그녀 정말 사랑하는거 맞죠? 이거... 여자를 많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번도 사랑해본적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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