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사렛대학교 치료특수교육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글은 전국 치료특수교육과 학생들 500명의 상처받은 마음을 대신해서 쓰는 것입니다.
특수교육에 대해 다들 잘 아시나요. 일반교육과 교육의 대상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이죠.
장애아동들을 교육하는 것이 특수교육입니다.
장애아동들은 개별적 특성이 뚜렷히 나타나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개별적 교육형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치료교육이 이러한 개별적 특성에 맞춘 교육적 훈련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는 장애아동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특수교육의 꽃을 치료교육이라고 하지요.
3년전,
부모님들의 요구에 확대 증원되어 이 과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치료교사 양성계획이라고 하여
6학급당 1명의 치료교사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에따라 대구대를 제외한 대구한의대, 영동대, 나사렛대,
원광대, 광주여대, 극동대 가 더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다 뒤업어 버리고 ,
치료교육을 법에서 삭제 한 후
치료사를 지원의 형태로 학교에 제공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의 장애는 질병이 아닙니다.
지속적이고 적절한 훈련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치료라니요? 저희 아동들은 학생입니다!
현재 치료교육과 학생들이 온라인 시위, 집회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쟤네 자기네 과 없어졌다고 밥그릇싸움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치특과 학생들이 진정으로 밥그릇 싸움에 치중했다면
그냥 우리 학생들, 책임지라고 ! 이렇게 요구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치료교육의 정상화를 요구합니다. 힘든 싸움이지만
우리가 미래에 만날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치료사들에 의해 학생이 아닌 환자로 대우 받아야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치료교육과 없어지면, 치료교육과 학생들 어떻게든 책임져 주겠죠.
전과 든 복수전공이든... 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는 말입니다.
대부분 우리 아이들은 한 가지 장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장애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들은 한 가지 영역만을 배우고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 아이들을 통합적
안목으로 바라 볼 수 없게됩니다. 오직 치료교사만이 통합적 안목으로 전체적
인 시각으로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고 교육 할 수 있습니다.
치료사들은 치료교사가 8가지 영역 다 어떻게 하야고 전문성 부족 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치료사의 전문성은 한가지 영역을 얼마나 잘 알고 치료하는가이고
치료교사의 전문성은 8가지 영역을 얼마나 통합적으로 잘 바라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적용하여 교육할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치료사와 치료교사 둘의 전문성 비교를 한다는
것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우리 치료교육과학생들은 억울합니다.
부모님들의 끊임없는 투쟁과 필요로 인해 만들어진 치료특수교육과
교육부의 인가로 만들어진 치료특수교육과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변심과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교육부로 인해
치료교육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치료교육과가 생긴지 이제 3년째입니다.
아직 확대배치도 다 끝나지 않았고 우리의 능력도 검증해 보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치료교육을 삭제 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고
그 저의가 궁금한 바입니다.
500명의 치료특수교육과 학생들이 교육부앞의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죄없는 머리카락까지 잘라가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울부짖어야합니다.
우리 장애아동들을 위해. 치료교육 정상화를 위해..
여러분 ! 치료특수교육과 여러분 !
힘냅시다 !
치료교육 사수합시다!
치료교육 정상화를 위해 힘냅시다!
온라인 시위든 집회든 작정하고 합시다 !
치료교육 절대 사수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