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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GIRL...

두시반 |2003.05.13 18:21
조회 725 |추천 0

이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 올림니다...

찬성 반대...머....이런 이야기에 결론이 있으리라구여..

 

 머..이 얘기에 찬성을 하는 분두 있구 아닌분두 있겠지만....

캐나다에선 한국 여자들을 이지 걸이라구 부르는 놈들도 있다구 하더군여.....비단 한국 여자만을 이야기하는 것 같진 않지만..여하간 유학생 여자들은 다 그렇게 부르는거 같아여...아님 적어두 그렇게 생각하던지...(머..대놓고는 누구도 이야기 안하져...)

 

외국이다.....

부모없다....

외롭다.......

 

남자던 여자던 누구던 자유감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실제루 여기서 부모 모르게 동거하는 한국인 커플도 많구여...국제 커플두 많아여....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동거'라는 단어가...여기서는 그냥 "xx친구랑 같이 살아여"라는 한마디와 동일하져...아님 대충 여자친구 있다....남자친구 있다....다운타운에 산다구 하면....대충 짐작은 하져...모두 다 그렇다고 할순 없지만...그런 경우가 너무 많져....

 

오죽하면 남의 유학생활은 조용히 입다물어 주는게 에티켓중에 하나일까여 ..

 

즐기던 말던...개인의 자유임다....거기까진 말씀 안 드립니다....

그치만 적어두...남자분덜 여자분덜....사전 예방은 철저히 하십시오....

 

어떤 커플이야 이곳에서 만나서 전화로 부모한테 결혼할 사람 생겼다구 이야기한담에...

뱃속에 있는 아기 존재 감추고...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커플도 있습니다....

얘야 머...하니문 베이비라구 하면 되지여....

 

그리고 캐네디언 만나서 이민한 분덜도 많습니다....국제 연애 하시는 분들도 많구여...

 

이런것들 다 자유입니다...

그치만 말이져....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여자분들....피임기구 사는 거 부끄러워 마시고....남자친구든 원나잇스탠드 상대방이든...무조건 피임기구 쓰세여....남자분들...자신의 인내심 과신하지 마시고,...피임기구 쓰세여....

 

여기서 우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오죽하면 제 친구 중에 한명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불순으로 이곳 산부인과 병원을 가니...

의사가 생리가 멈췄다 한마디에 화를 냇겠습니까...

생리 멈춰서 무조건 애 떼자는 여자분들이 많거든여...알게모르게....

 

그런분들 주위에 없다면 다행이고 다행이지만....

 

일본인들 성에 대해 개방적이다 머다 말하는데여....

제가 제일교포이기도 하거든여....걔네들 피임은 확실히 합니다.....적어두 우리나라처럼 피임기구 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은 없습니다....우리나라 분들....여자분들 피임기구 부끄러워 하시고 남자분들은 감각이 떨어진다구 안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여....

 

제발 나중에 돈버리고..피눈물흘리고...사람죽이는 일만은 막아주세여....

저두 어쩔수 없는 낙태는 할수 없다구 하지만...정말....그래두 그건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어야 한다구 생각해여...

 

그렇다구 여기 유학오신 분들이 애 하나 낳아서 한국으로 돌아가실 만큼...

담력(?) 재력(?)이 있기두 힘들구여....적어두 부모님한테 몇대 막을 각오를 하셔야져...

여기서 일 조용히 처리하기두 힘들거구여....

 

무엇보다 지금 여자친구 사랑하구 남자친구 사랑하신다면...제발 피임기구 쓰세여....

생리기간 섹스도 임신됩니다....누가 100%로 안된다구 합니까...사람몸입니다...

누가 압니까...

 

날짜 계산법이여? 남자 정자 수명이 길면 것두 소용없습니다...여자 몸속에서 살아 남아서 수정합니다...아시져? 사람 생명력이 얼마나 끈질긴지?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낙태 천국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구 캐네디언 남자친구를 두신 여자분들 방심하지 마세여...

제 친구 아는 사람은.....임신은 했다구 말한 다음날 부터 캐네디언 남자친구랑 연락이 끊겼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순결을 지키자 운동이 아닙니다...

순결이라는 말자체가 웃기구여.....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구...즐기고 싶으면 즐기면 되져...

그건 개개인 자유네여...

 

다만.....다만...제발.......피임기구 쓰세여...........

 

제가 이리도 강조하는건....

제가 아는 언니가 낙태하러 두번이나 병원에 갔습니다...그 두번다 같은 놈이었는데....

제 다른 친구가 그 놈대신 수술동의서에 사인해주어야만 했습니다....

 

세상엔...좋은 사람이 더 많지만...극소수의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엔 좋은 일이 더 많지만.....가끔의 나쁜일이 인생을 망칠수도 있네여....

 

서로에 대한 배려라구 생각하구...자기를 지킨다구 생각하구....

제발.......제발........피임만은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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