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쇼핑 여행을 떠나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스타일리시한 로우키샵(rowky.com) 운영자들이 공개하는 일본에서 쇼핑 자알 하는 법
1 하라주쿠에서 가족들 선물 사러 돌아 다녔을 때 2,4 다이칸야마에서 발견한 예쁜 팔찌와 가방 3 시부야 거리의 고갸루족 5 오다이바에서 인도 물건을 파는 숍 발견 6 외국 음식이 유명한 오다이바에서 먹은 크림치즈 스파게티와 카레맛 치킨 7 다이카에서 시부야까지 걸어가다가 간판이 예뼈서 들어간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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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쇼핑 여행 일정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1일), 디즈니랜드(1일), 다이칸야마(2일)-오다이바(1일)
여행 준비
오지로 떠나는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짐은 필수품만 챙겼다. 특히 쇼핑이 목적이니 옷은 거의 챙기지 않았다. 사서 입으면 되니까. 가방은 배낭이 아니라 캐리어를 준비했다. 도쿄는 에스컬레이터도 많고 길도 매끈하게 잘 닦여 있어서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는 게 훨씬 편하다.
참고 서적 < 여자들의 동경여행 > 중앙M&B - 여행 책자들이 많지만 특히 쇼핑족에게 자상한 책이다. 도시별로 음식, 패션숍, 볼거리 등의 정보와 위치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일본에 갔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참고 사이트 다음 카페 ‘일본여행동아리’ http://cafe.daum.net/japanricky - 항공권 공동구매를 할 수 있고, 숙박 정보나 여행자를 위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있는 곳.
Happy Shopping
☆ 쇼핑 필수 코스
신주쿠 ‘랭킹&랭퀸’ 숍을 먼저 꼭 들러보도록. 싼 곳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파는 물건들의 인기 순위들을 종류별로 모두 매겨놓았기 때문에 쇼핑을 시작하기 전 어떤 아이템이 인기인지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 ‘스위머’와 ‘루비로즈’ 등의 브랜드 숍이 있는 ‘알타’는 신주쿠의 유명한 쇼핑몰.
하라주쿠 역 앞에 ‘다케시타도리’라는 골목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이대 앞과 같은 곳. 다양한 액세서리와 저렴한 옷들이 많다.
시부야 ‘ABC 마트’는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이 많다. ‘109 쇼핑몰’은 10대들이 많이 가는 백화점.
다이칸야마 & 지유가오카 대형 쇼핑몰은 없고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숍들이 많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 핸드메이드 소품들도 많고, 히피풍 옷가게들도 구경할 수 있다.
오다이바 우리나라의 코엑스 같은 곳. 워낙 방대한 곳이기 때문에 모노레일인 유키라오메센을 타고 후지 TV 본사부터 메가웹까지 주욱 둘러보면서 쇼핑한다. 1일 패스권을 끊어서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서 쇼핑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오다이바에서 가장 유명한 ‘비너스포트’와 아쿠아시트는 꼭 들러보자.
일본 쇼핑 상식
1_ 일본에는 하나밖에 없는 물건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쇼핑할 때처럼 다른 곳에도 있겠지 생각하고 지나치면 후회한다.
2_ 가격 흥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가격을 깎아주지도 않지만, 매장마다 가격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좀 더 싼 곳을 찾아보겠다고 돌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하다.
3_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당당하게 입어보자. 일본은 서비스 마인드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입어보는 것을 꺼려하는 곳이 없다.
4_ 매년 2월 정도에도 세일 기간이 있는데 일본의 거의 모든 쇼핑몰들이 세일에 들어가니 그 시기에 방문하면 훨씬 돈을 아낄 수 있을 듯.
5_ 물건을 구입할 때 언제나 작은 단위의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동전이 많이 필요하고, 혹은 거스름돈으로 동전을 많이 받게 된다. 커다란 동전지갑 준비는 필수. 다만 동전은 환전이 안 되기 때문에 모두 다 쓰고 돌아와야 한다.
6_ 한국에서 미리 쇼핑을 하면서 물건들을 봐두어야 한다. 자칫 일본에서 한국 물건을 더 비싸게 사 오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할 소지가 있다. 옷보다는 패션 소품을 사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7_ 체인점으로 있는 ‘100엔 숍’은 생각보다 건질 만한 물건들이 많다. 지나가다 보이면 잠깐이라도 들러볼 것.
1 영국 국기 디자인의 넥타이 1천8백엔.
2 펑키 스타일과 매치하기에 좋은 체크 팔찌 2천엔.
3 하라주쿠에서 구입한 모자 3천5백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