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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로 가는길에..

사오정 |2007.05.10 05:56
조회 177 |추천 0

5월 9일 11시경

 

  수원 영통지점에있는 빕스에 면접을 보로 집밖을 나섰습니다..

 

  1시 55분쯔음인가,, 수원역에 도착하여서.. 이리저리 길을 찾다가 ,

 

  육교를 건너서 정류장을 찾는중에 주위를 살펴보니.. 나가요업소만있는 그런 촌이였습니다..

 

  어쩔수없이 신영통가는 버스를 아가씨에게 물어보고.. 정류장을 향해 다시 육교를 향해 울라갔습니다.

 

   육교 계단을 오르는순간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진거같아서 하늘을 처다보면서

 

      ' 아 날도덥고 가방도 무겁고 언제찾아가지.. 택시타야겠다..' 속으로 한숨을 쉬는대

 

      갑자기 어디선가 귀싸대기가 날라오는거에요...

 

 " 신발새끼 어딜 보는거야?  머 이딴놈이 다있어?!! "

 

   하며 저에게 싸닥션을 거침없이..      아까 그 나가요 여자였던겁니다..

  어쩔수없이 해명은해야겠구나 싶어..

 

 " 아니 그게 아니고 .. 비가 올거 같아서 하늘본거에요.."

 

  하고 해명을했으나 듣지도않고 욕을 퍼붇고 그냥가더라구요..

 

 아 재수없게 머야 하고 가던길을 다시 갔습니다.

 

      수원역 택시 승강장 앞에 도착 한 저는  잠깐 빕스에 전화를해서 위치를 물어보려고

 

       옆에있는 공중전화박스를 향했습니다. 전화통화를 하는중에... 옆에서..

 

 " 죄송한대요, 여기에있던 핸드백 못보셨나요? "

 

 하고 어느여자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뒤돌아서 보니 아까 그 나가요 ....

 아 진짜 얼굴앞에대고 쌍욕을 해대고싶었지만... 성격상..

 

 " 못봤어요 . 저 통화중이잖아요 뭐하시는거에요?"

 딱잘라 말을하고 , 전화통화도 마저 끝냈습니다.

 

 택시를 잡고 문을열어 타려고 몸을 숙이는 순간

 

 " 저기 신영통가세요? 괜찮다면 좀 얻어타서 갈수있을까요..? 지갑을 잃어버려서요.."

 역시나 그 여자였습니다.

 

  양해를 구하는 여자가 .. 답변도 않기다리고 앞에 타는거에요..

  아 아직두 열이 받네..

 

  어찌됫던 빕스앞에서 다 내리고  황사바람에 머리 헝크러진거 정리하고

  계단으루 올라가려고하는데  핸드폰 문자하나만 쓰자고 애원을하길래 빨리 상황을 끝내고싶어서

  빌려줬습니다.

 

   그러고 저는 면접을 보긴봣는대 션찮게 보고.. 인천울라오면서 또.. 감기기운있어서 겔겔되고..

 

   초저녁부터 약을 먹고 잠을 청하는데 그 여자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 진짜 아까 공중전화박스에서 핸드백 못봣어요?" 

  

    " 오늘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

 

    " 빕스에서 일하나 본데 언제 마주치면 인사라도 해요 "

 

 짜증나서 답장 않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 그여자 이 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

 앞으로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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