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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학생 싸다구를 후려갈겼습니다.. ㅡㅡ;;

아놔 |2007.05.15 06:54
조회 576 |추천 0

안녕하십니까... 경상도 남자입니다.

 

무뚝뚝하다고 하지만....할말은 하고 할짓은 꼭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너무나 황당한 애을 만난지라.......몇자 적어봅니다.

 

저를 욕하셔두 머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글을 읽고 철없는 중고등학생들의 작은 마음가짐의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2호선..... 사람 많은...지하철안에서... 생긴일입니다.ㅡㅡ;

 

학원을 마치고 지하철안에서 앉아서 토익LC를 듣고 있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중학생정도 되는 애가 문자를 양손으로 쓰면서 문자팅을 하고 있더군요..

 

갑자기 지하철문이 열리고 나이드신 할아버지 한분이 들어오시더군요.

 

정말.. 0.1초의 반응으로 바로 일어나서  자리를 양보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할아버지가 앚을려는 순간... 그 철없는 아니 싸가지 없는 중학생이 낼름

 

앉는게 아니겠습니까.????????     ㅡㅡ; 

 

졸지에 중학생한테 자리 양보해준 꼴이되니 참 우습더군요. 

 

제가 학생한테 말했습니다

 

"학생 여긴 제가 여기 할아버지한테 자리 양보해준거에요~"  라고 정중히 말했죠...

 

그냥 자리 비켜주면 될것을 제가 이여폰끼고 있어서 그런가? 대뜸 욕을하면서 일어나더라구요

 

차라리 못들었으면..  주위사람한테 성인공자 소리나 듣지..ㅡㅡ;

 

토익LC가 그렇잖아요... 지문 읽고나서 잠깐 잠깐씩.... 쉬는 타이밍..ㅡㅡ;

 

갑자기 나의 뇌를 스치는 한마디 ~

 

"ㅆ ㅣ 발 ㅈ ㅓ 깟 냉 ""       !!!!!!!!!!!!!!!!!!!!!!!!!!

 

여기가 어딘지 ?  이게 먼가?  눈앞이 확 돌더군요..ㅡㅡ;; 철이 없는건지 정신이 미달인지..ㅡㅡ

 

아무튼 문자보내면서 욕하면서 읽어서는 그 싸가지 인간 핸드폰을 한손으로 낚아채고는.......

 

마침 다음역이 도착하여 문이 열리길래....

 

몸을 수그려... 문밖으로  핸드폰 던져버렸습니다.ㅡㅡ;  

 

"가서 예의교육좀 더받고 지하철타라잉~.."

 

바로 핸드폰 주우러 나가더라구요   주으러 나가면서 던진 한마디~~

 

"아이 ㅆ ㅣ 발 ㅅ ㅔ ㄲ ㅣ "    아놔.... 또다시 나의 인내심을....ㅡㅡ;;

 

자도 같이 바로 내려서............ 싸다구를 한대 후려갈겼습니다. 

 

모두들 쳐다보더군요..ㅡㅡ; 망신..;; 민망함 , 어린애를 때렸다는 손가락질.. ㅡㅡ;;

 

그리고나선.....

 

3초안에 안사라지면 그뒤는 책임못진다고

 

하나 , 둘 ..  하니깐....바로 가더라구요..ㅡㅡ;

 

강자에게 약하고 약한 어르신들과 여자에게 강한척하는 철없는 중고딩학생들.............

 

저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많은 지하철 인파속에서 물론 저의 불찰입니다.

 

저에 대한 욕을 하셔두 됩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글을쓰고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철없는...중고딩 학생여러분..ㅡㅡ;; 

 

청소년으로써 지킬 매너가 있고

 

학생으로써 용서가 될일이 있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 웃어보세요...............(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갑갑하게 바껴가는 요즘 시대에... 너무 자신위주로 사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서 적어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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