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기 전에요...
저는 진심 어린 충고를 기다리며 글 남기는거니까요,
신중하게 말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생에 최고의 인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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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건. 작년 1월말경 인터넷 상에서 알게 됬습니다.
처음엔 엠에스엔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네이트도 등록하고 싸이도 일촌하고 더 친해졌는데요.
그때까지는 아무런 호감? 그런거 없이 그냥 이야기하고 그랬습니다.
3월경 대학 새내기로 서로 대학교 1학년 생활이 시작됬죠..
저는 인천에 모 I.H 대 공대 1학년으로 입학 하였습니다.
뭐 공대에 여자 없는거 다알자나요?(ㅎㅎ 그래도 남자들끼리 미팅도 했구 나이트 클럽 자주갔습니다ㅠ)
그녀는 모대학 항공운항과? 여기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그냥 학교도 잘 안나가구 (수능을 망쳐서 온 대학이기에..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고..)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은지라 학교보다 신촌 모 GH로 등교 하다시피 하였구,.,
정체성 없는 짓만 2달이상은 했습니다. 그 정체성 없던 기간에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자꾸 그녀 홈페이지만 가게 되고 관심이 쏠리게 되더라구요 ^ ^
사진봐도 엄청 예뻐보이고 키도 크다길래 호감이 가겠죠?~~
밤에 통화도 가끔하구,, 노래도 불러주고 태어나서 안해본짓 했습니다 .ㅜㅜ
그러면서 더욱더 만나고 싶구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5월쯤에? 제가 막 만나자구 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그런거 있자나요,, 막 팅겨내면 더 하고싶어 진다는거 제가 어려서 그런지,
하도 궁금해서 컴터쪽으로 안좋은짓 많이했습니다 전공이 그쪽인지라..,,ㅠ
그러고 나서 그녀하고 말이 더디게 되어 . 머 신경쓸 일도 없고,, 내가 해야할껀 공부라 생각하고~~
5월 말경부터 수능 공부를 다시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 따른 여자 사귀는 기간에도..
그때 여친이 부족한거 하나도 없었거든요.. 솔직히 제가 부족하면 부족했지..
제 여자친구가 저 공부할때 도시락도 싸오고 누나라서 그런지 밥도 자주 사주고 절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녀 싸이만 가고 참 자꾸 사진보고 혼자 만족해하고 미친짓 했습니다..................
가을쯤에. 제가 그녀와 다시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자주 했거든요,, 어떻게 인맥이 연결 되더군요,,
얘기 들어보니... 제친구가 그녀와 같은학교고 그녀의 동기와 친하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친구와 갈등이 있었고 ( 나중에 오해 풀었습니다 )
그녀가 저하고 일촌을 끈어 버렸습니다.. 아마도 그때 그런 일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전 그녀한테 번호없이 문자만 여러번 보낸듯 하내요,,
보고싶다 어쩌거 저쩌거,, 전부다 술먹고 그랬는데.. 참.. 어리석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11월에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구 ,, 제 사촌형 친구들과 밴드를 기획했습니다.
그 밴드를 기획하며 여자친구도 생기고 그냥 시간을 흘러 보냈는데요,,
어느날 술을 먹고나서, 제가 많이 취했는데,, 그녀한테 또 그런 문자를 보냈습니다..ㄷㄷ
다음날인가? 그녀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너가 그랬냐구~. 나밖에 그런짓 할사람 없다구 그러더군요,,
근데 전 저도 모르게 아니라구 했습니다..
그러고 말이 트여서 다시 일촌도 하고, 전처럼 많은 대화는 아니지만 가끔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3월에 제가 서울J모공대에 입학하구 지금도 학교를 잘다니구 있습니다만,, ( 그녀는 2학년.)
학교에서 여자를 소개 받아도,, 마음은 안내키고 ..작년과 같은뻘짓만 반복하고 있구요,,
제가 그리 못난것도 아닌지라 저도 다른 남자 처럼 외모보고 몸매 보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녀보고 반했구요 솔직히 (전 저를 믿기에).. 그래서 계속 만나고 싶어 했구 그럽니다..
어쨋거나, 1달전에 제가 작년에 있었던 일을 글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녀의 이야기가 1/5 은 생각났구 정말 한심한 첫 20대를 그렇게 보내게 됬습니다..
솔직히 친구들이랑 시간 가진게 훨신 많았는데 그만큼 기쁜 의미가 없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별로 생각도 안나고 그냥 글 적다보니 그녀의 일들이 많이 생각 나더군요.........
그리고 어떤 미친놈이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좋아한다는 말도 있겠죠,,
근데 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녀하고 잘되면 누구보다 잘해 줄꺼같고,, 그럴꺼 같은데......휴...
그리고 어느날, 그녀와 대화중에서 클럽데이때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 신촌에서 공연 게스트로 참가하는 날이라 공연을 하구나서,, 그녀를 만날라구 합니다..
그녀도 전처럼 거부 반응 그런건 없습니다, 전하곤 좀 바꼇다고나 해야하나,.
오랫만에.. 엄청 설레 입니다.. 참 한심하게 짝이 없지만.. 여러번 여러번 생각해봤지만..
제 친구들도 저보고 병신같이 잘난넘이 왜그러냐구.. 그랬고 주위에 사람들도 저 많이 걱정했습니다..
근데 전 제가 원하는길 갈꺼라구 말했구, 내가 좋아하면 끝이라구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했는데도,, 뭔가 걸려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요..ㅠㅠ
진심 어린 충고로 말해주세요 전 인연을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 인연을 그냥 없애긴
싫고요.,. 그녀하고 잘되고 싶은데................................ㅠㅠㅠㅠㅠ
PS. 그리고,, 몇일전에 지하철에서 본거같애여.......그녀를,, 확실한건 아니지만..아,,
같은 노선 타구 다니거든요....... 그래서 마주칠 확률이 있구요 정말 아쉽내요 ㅠㅠ 말못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