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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난남자에서 , 우리 아기 아빠까지 ,

예비맘 |2007.05.24 10:31
조회 951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맨날 읽기만하다가,

휴일에 회사를 나와서 할꺼 없이 앉아 있다가 ;;

어제 있었던 일을 올릴려고 합니다 ,^^

 

저는 스무살 초반의 여성입니다.

제 남자 친구는 스무살 후반이구요 ,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노는 걸무지 좋아햇어요 ~

밤새도록 친구들과 어울리고,

술마시고,외박하고 ...

지금생각해보면 ;;ㅋㅋㅋ

그때 공부 했음 내가 이러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ㅜㅠ

 

어쨋뜬 어려서 부터 놀기좋아하던 그성격이 어디가겠습니까 ?ㅡ,.ㅡ

20살 되자마자 본격적으로 놀아댓죠 ,,ㅡㅡ

외박은 제 취미가 되다 시피 햇죠 ;;

그리고 집에선 제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하는존재가 ,ㅠㅠ

에휴 ,,

그렇게 방황을 하다가 나이트에서 두남자가 있는테이블에 부킹을 나갓져 ,,

친구 와 저는 이 두남성에게 우리 나이트 값을 지불 하게 하려고 했엇어요 ;;

그런대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서 ㅡㅡㅋ우리는 그냥 자리에서 일어낫져 ;;ㅡㅡ

그리구 , 따로놀다가 ,해가뜨는 새벽쯤에서야

친구와 저는 헤어졌져 ;ㅋㅋ

버스를 타고 오는대, 밤샘으로 논탓인지 ㅠ

술탓인지 ,ㅠㅠ잠이들어버린거에요 .ㅠㅠ

잠을 곤히 자고 있는대, 윙윙~

진동 소리가 끊임없이 ㅜ 들리는거에요ㅣㅣ

그소리때문에 깻는대 ,왠걸 ㅡㅡ

집을 지나쳐 시내까지 나오고 말앗네요 ㅡㅡ

그몰골로 ㅡㅡㅋㅋㅋㅋ

전화를 받앗더니 그두남성중 한남성이네요 ;

(그한남성이 지금 우리애기아빠될사람입니다 ^^)

뜬금없이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몇시간만난사람인대

친근감이 어디서 그렇게 나왔는지;;ㅋㅋ

그렇게 하다가 한번은 만나게 되엇져 ;ㅋㅋ

술을 먹고 ,어떻게하다가 ,하루를 가치보내게 되엇져 ^^*

 

원나잇인가 햇지만 ,. ㅋㅋ오빤 절 책임 져 줬어요 ^^

킄킄,그리고 결국 진지하게 만나게 되엇져 ,ㅋ

그리고 ,만난지,200일쯤되는날 임신이 되었다는걸 알앗어요 ,

양가 부모님꼐 말씀을 다드리고 우린 지금 아기를 기다리구 잇져 ㅋㅋ

아 말이 길어졌네 ㅋㅋㅋ

죄송 ;;ㅋ^^*

암튼 어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햇엇져 ㅡ

회사일이 너무 빡쎼서 ㅠㅠ

너무 피곤했지만, 친구들이 삐질꺼같아 , 피곤을 무릎쓰고 ,버스를 타고 오빠와 함꼐 출발햇져 ㅠㅠ

어느새 도착해 ,음식집에 앉아 있는대 ,, 술이며 ㅡㅡ 담배며 ㅠㅠ

날 유혹 하지않는게 없더군요 ㅠ

그래도 참앗죠 뉴뉴 ㅠㅠ

뱃속에 아기를 위해 ㅠ

대신오빠가 퍼부어 마셧죠 ;;;;;;

그게화근입니다 ㅠㅠ

오빠가 술이 떡이 된거에요 ㅠㅠ

지금 한참 조심해야할 시기인대 ㅜ

오빠는 나에게 몸을 지탱을 하면서 ㅠ비틀 비틀 흑흐규

택시비는 너무 많이 나올꺼 같아서 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순간에도 ㅠㅠ

내 무릎을 배고 ㅠ 이빨까지 갈면서 자는 오빠 ㅠㅠ;;

정말 그순간 챙피 햇어요 퓨

그런데 집에도착해서,침대에 대짜로 뻗으면서 ;

계속 우리애기 우리애기 ,,

찾는거에요 ;;

너무 짜증나서 ;;

"애기 없어 ~저기갓어 ~없어 없어 ;;"

그렇게 화를 냇져 ,

그랫더니 오빠가 ㅠㅠ

내배를 부여잡고 ㅠㅠ애기 우리애기 데리고와 하면서 막우는거에요 ;;

너무당황해서 ㅠㅠ 저는 오빠애기 배속에 있엉!!!

그랫져,,

그제서야 ㅡ 배를 쓰다듬으면서 ,,

엄마 괴롭히지마 ㅠㅠ

이러면서 또우는거에요 ㅠㅠ

그러면서 ㅠ 사랑한다사랑한다 ,고맙다 ,,

속삭이더라고여 ,,ㅜㅜ

에휴 ㅠㅠ

술에 취하면 항상 제가 취해있엇지 ,오빠가 그렇게 까지 취한건 처음 밧는대 .ㅋㅋ

행복하더하구요 ^^**

앞으로도 ㅡ이런모습 아기낳기전까진 많이 볼꺼같은대 ,,ㅋㅋㅋ

웃끼기도 하고 정말정말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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