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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원주, 아기고양이 주인을 찾아요(분양)

고양이주인... |2007.05.27 02:10
조회 559 |추천 0

이게시판만벌써 네번째네요 ㅠㅠ 한가닥 실마리가 잡힐까 싶어.




딱 이렇게 생겼구요, 더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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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장소 : 연대 원주 캠퍼스 매지마트 옆

*발견시간 : 5월 26일 토요일 밤 11시 쯤

*발견당시 모습 : 종이컵 상자 안에 들어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버림받은 것일듯.. 혹시나해서 글 올립니다.

*생김새 : 전형적인 코숏 노랑이구요, 1~2개월정도 된듯합니다. 여자인 제 손바닥보다 조금더 큽니다.

*특징 : 손바닥보다 조금더 크긴 하지만 굉장히 조그맣구요.

           머리에 뭔가 묻은듯 시커먼게 묻어있습니다.

           발이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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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세대 원주 캠 학생입니다.

고양이 주인을 찾아줘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학교를 쓰게 되었네요.

 

오늘, 정확하게 말하면 어제, 토요일, 26일 밤 11시경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매지마트 옆에서

종이컵상자안에 버려져있던 아기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상자 안에서 나가려고 발버둥치면서 울고 있더라구요..

 

상자는 그냥 보통 하얀색 상자에 종이컵 paper cup이라고 크게 적혀있었구요,

글씨는 황토색이었습니다.

 

사람이 다가가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부르면 다가오고 하는 걸 보면 분명 누군가가 기르던 고양이임이 분명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1~2개월 정도 됐을까 싶은 고양이구요, 제 손바닥보다 조금더 큽니다.

성인남자 손바닥크기 정도 될것 같네요.

이빨은 났구요.

생김새는 사진 안올려도 다들 아실듯..

코숏 노란바탕에 하얀줄무늬, 우리가 보통 나비라고 부르는 고양이에요.

발은 하얗구요..

정말 예쁘게 생긴 고양인데..

 

너무 어려서 밖에 두면 혹시나 추워서 죽을까 방에 데려왔습니다.

한동안 안키던 전기장판 틀어서 그 위에 올려둬도 자꾸만 울고.. 본 주인을 찾는것 같네요.

 

제가 정말정말 키우고 싶지만 룸메가 동물을 싫어하는 관계로 내일 룸메가 오기 전까지만 봐주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이 고양이 주인을 아시는 분,(잠시 두고 가신건데 제가 데리고 왔을지도 모르잖아요) 만약에 버린 거라면 사절하겠습니다..

이미 한번 아가 고양이 버리신 분의 책임감은 말하지 않아도 알것 같네요.

 

혹은 이 고양이 키우실 수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ㅠㅠ

고양이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시고, 여건이 갖춰진 분이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여기가 연대 원주 캠퍼슨니까 강원도 주변분이면 하구요.

멀리 사시더라도 여기까지 와서 데려가시겠다면 저도 좋구요..

 

하루빨리 고양이가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

메일 보다는 전화로 연락하는게 나을 듯해 번호를 남깁니다.

 

010-5288-6516입니다

아가 고양이가 어서 빨리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궁금한점**

고양이가 아직 어려서 뭘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참치를 사서 기름기를 빼고 먹였는데 잘 먹긴한데..

혹신나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이것 말고도 다른 상식 가지고 계신분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데리고 있는동안이라도 잘 보살펴줘야죠.

참고로 아기고양이가 자꾸 울어서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줬더니 소변을 보더라구요.

예전에 갓태어난 강아지를 키워본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했더니 소변을 보네요.

 

아직 많이 어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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