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5여년 째 되는 남자입니다. 1년 반 정도 되었내요. 아내가 바람 피운다는 것을 작년 어떤날 아내의 귀가 늦어져 핸드폰 위치확인을 했는데 아내가 귀가하여 나에게 이야기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장소를 이야기 하더라고요. 점점 의심이 증폭되어 통화 내역조회 를 했더니 정말 한번호로 도배를 하더군요.
나의 감정를 못이겨 주위사람이 있는데서 아내를 만나 구타 하고 심한 말을 했어요. 이 일로 인해 아내가 친정에 두달간 갔고, 이혼하자고 하는 아내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내가 처가에 찾아가 아내에게 그동안 많은 잘못을 했고 나로 인해 아내가 그런일을 저질렀다고요 앞으로는 잘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아내를 데려왔어요.
그런데 10개월 동안 아내 달라진 태도 향상 나를 무시하고 내가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안좋은 말만 골라서 나에게 해대고 정말 힘들어요. 그일이 있기 전에는 아내가 참 잘 했어요. 혼자된 시어머니도 그런 대로 잘 모시고요. 결혼해서 내가 아내에게 사랑표현을 못했어요. 여자들은 남편이 조그만한 것들 챙겨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싶어하잖아요. 그렇게 예전에는 내가 아내에게 못 했으니까 아내도 15년 간 참고 살았겠지 하며 나도 꾹참고 또 참아야지 하고요. 퇴근해서 자식 공부 봐주고 주말이면 가족과 같이 놀러 나가려고 노력하고 아내를 위해 무었이든 챙겨 주려 노력해도, 아내의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정말 180도 바뀐 나를 조금도 인정 하지 않아요. 분위기 잡아 대화 시도를 해 보면 그때 마다 자기는 15년간 힘들어서 이제 포기 했는데 당신이 달라 졌다고 거기에 내가 따라가야 하는냐. 당신도 내가 겪은 15년의 삼분에일인 5년은 견디고 살아라. 이런말 만 되풀이 하고 더 이상 대화의 진척을 안하고 무시 합니다. 이런 생활이 거의 1년이 됩니다.
몇달 전에는 내가 아는 아내의 핸드폰 이외에 한개의 핸드폰을 더 사용하는것을 알게 되었으나
아직 아내에게 말도 못 꺼냈죠. 자기를 감시 하다는 말과 그렇게 못 믿는데 살지 말자고 할 것 같아서 차마 이야기 못했어요. 그래도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 딸 보고 참고, 시어머니 모시고 밤늦은 귀가 안하고, 빨래하고, 밥해주니까 아내 마음도 언젠가는 돌아 올거야 나만 참고 견디면, 우리가족 그래도 행복하겠지 하며 살아요. 정말 말이 이혼이지 두렵고 어렵더라 구요. 그동안 남자의 자존심 같은것은 버렸습니다. 아내에게 정성을 다해도 돌아 오는 것은 차가운 시선과 조금의 말실수나 아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나를 무시하는 말로 돌아 옵니다. 드물지만 기분 좋은 어쩔 때는 안그럴때도 있지 만요. 참고 들어야 하지요. 내 판단으로 아내가 도를 넘어 나를 무시 할때면, 내 생각에는 그 남자와 이야기하고 만나니까 남편인 나를 만나면 짜증내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사는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 살자 아내를 믿자. 설령바람을 피워도 내가 확인 안 했으니 그런 생각 날려 버리고 더 잘해주자 하고 다짐하며 삽니다. 하지만, 사소한 말이나, 행동으로 아내가 화내고 나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일을 당하면 정말 힘듭니다. 몇주전 부부 상담을 시작하려고 아내한데 100번 정도 말해 겨우 예약 허락을 받았어요. 그런대 한번하고 아내가 안 한대요. 할 필요가 없고 자기 기분이 나빠진다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로써 풀어서 평탄한 가정을 만들수 있을까요. 나는 아내와 아들 딸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