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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했는데 매일 우리집 와서 사는남친...

답답......... |2007.05.31 17:04
조회 72,973 |추천 0

저흰 친구소개로 만난 커플입니다.

만난지 보름만에 남친이 자꾸 저에게 정식으로 만나자고 하더군요..

너무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길래 만남을 가졋죠.

만난지 한달도 안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저희집이랑 그쪽집이랑 둘다 인사를 햇죠..

그게 화근이였어요

양쪽 집안에선 빨리 우리둘을 결혼시키고 싶은지 빨리 날짜를 잡으라네요.

나는 아직 맘도 안잡히고 정리도 안됐는데.

오빠나이 29 제나이 26.... 오빠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결혼을 서둘러요

한번은 우리집에서 피건한지 자길래 깨울려니 엄마가 못깨우게 하더군요

피건한데 깨우지 말라고..

그뒤론 완전 자기네집인마냥 일마치면 항상 저희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자는군요.. 내방이 자기방인것처럼 써버리는..

그뒤론 제방을 뺏기고 말앗죠.. 저는 그뒤로 거실이 제방이 되버렸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그러구 제가 약속있는날은 집에서 쉬라고 하면 삐진답니다..

이남자를 만나고 나선 제생활이 확 줄어든거 같네요..

아직 26.. 한창 놀고 싶은데 자꾸 신경쓰여서 놀지도 못하겠습니다

친구들 만나로 가는날은 있는데로 삐지고......

아침에 엄마도 일을 나가셔서 피건한데 이사람이 오고나선

매일 아침을 차려주는 엄마가 보기 안조터군요.

저희아버지는 있는데로 드려도 잘드시는데 이사람오고 나선 아침마다

엄마께서 반찬걱정 국걱정을 하시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그사람에게 말을 했죠..

그래두 그사람에겐 아무것도 안들리나 봅니다..ㅠ

만난지 인제 5개월..............왜이렇게 앞서가는지... 어떻게 해서든 결혼하고 싶은가......

아직 저는 결혼할마음도 없고 결혼을 하더래도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니

그사람은 무조건 빨리 결혼할거래요

안되면 애부터 갖자는 ㅡ0- 애는 결혼하고 나서 내년에 천천히 갖자니

애는 빨리 낳아서 키우는게 조타고 하는남친.........

어떻게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무작정 애부터 놓을려고 하는남친

아직 그사람이 연애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답니다 29년동안 뭐했을까..

이남자.. 아무리 설득을 해봐도 안됩니다..

어떻게보면 무지 고지식해보인답니다.. 자기 생각대로 해야되는사람..

이사람을 어떻게 설득을 해야되나요..

처음이란게 중요한거 같네요

만나는거도 이틀에 한번씩 보자는거도 싫타고 해요 ㅠㅠ

만나는거더 가끔만나고 .. 우리집에서 자는거도 그만했음 하고.. 결혼문제도..

요새 이래저래 머리가 너무 아퍼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안그래도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1
베플이상하다...|2007.05.31 23:17
님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님 어디 하자있나요? 아니 딸이 목매는 것도 아니구... 님 생각을 부모님께 말씀 들인적 있으세요? 일단 가족들에게 분명히 말씀을 하시구요. 남친에게도 말씀하세요. 그래도 계속 집에 와서 자면 님이 집에 들어가지마세요.
베플짜증짜증..|2007.06.04 10:37
아직 한글도 못뗀 딸을 시집 보내려고 하시다니.. -_-
베플피건아니야|2007.06.04 10:22
피곤!! 피곤 피곤!!!!!!!! 피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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