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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18세입니다.

KKEJ |2003.05.21 17:51
조회 790 |추천 0

hi , ni hao!

 

제목과 마찬가지로 전 올해 만으로 18세 입니다.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응석부리는 아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어떤 눈치없는 사람들은 절더러 25이 아니냐고 가끔 물어보더 라구요.

 

.....공부가 좋아서라기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좋아서 이제까지 많은 곳을 둘러보고 공부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대학을 들어기기 위해 고3에 재학중이구요. (한살어린 것들과 공부하려니... 누가보면 27과 19이 친구가 된것같다고 느낄수도....)

어쨌든..

ㅋㅋㅋㅋㅋ

 

작년 영국에 있을때입니다. 아는 언니가 제가 사는 데 근처 어학연수를 하러 왔다고 해서 만나러 갔었죠.

런던 6zone 남쪽으로 햄튼컬트 역이었어요.  작은 인터네셔냘 컬리지가 있었고, 중국인도 꽤 있더라구요.

언니가 모처럼 날씨도 좋으니 근처 햄튼 팔레이스(궁전)에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언니랑 같이 공부하던 몇 명의 중국계 애들도 같이 갔었죠.

참고로 그 언니가 한국나이로 23살입니다.

 

같이 샌드위치를 먹고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중국계 어떤.. 녀석이 그러더군요.

 

한국언니를 가리키며 저에게

"너는 어 여인보다 나이가 많겠구나, 나랑 나이가 비슷할려나? 그럼 네가 이 여인의 보호자이니?"

라구 말했읍죠.

 

처음엔 장난인줄 알고

"헤헤, 아저씨 나이가 얼만데?"

"25이야."

"아저씨. 나 18이야, 농담하지마"

 

라고 했더니 , 오히려 화를 내는건 망할놈의 중국계인간이었습니다.

 

"왓!!! 아유 키딩? 휴 캔 빌리브 잇! (뭐시라? 장난하냐? 그걸 누가 믿냐!)"

 

저 폭력 좋아합니다. 언니가 말리지 않았다면 한대 갈기고도 남았습니다.

 

 

다들 아시죠. 8월이 생일인 저에게는 25이라는 말은 27이라는 말이랑 같다는 것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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