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dvd방 알바를 하고 있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방금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일을 겪었어요;;
야한얘기 아닙니다!!
그런거 기대하시면 그냥 안읽으셔도 되구요^ㅡ^;;ㅋ
아무튼,,
아까전에 안쪽 방을 달라시며 좀 나이 드신 아저씨랑 어떤 언니(?나이 판단 불가;;)가 오셨어요~
그래서 랜즈가 쌀짝 깨져서 화면이 좀 안좋지만 굳이 안쪽으로 달라시길래 드렸더랬져;;ㅋ
저는 그렇게 손님들 들여보내고서 책상에 앉아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글두 알바를 하고 이는 몸이기에 복도를 한번 지나가면서 소리가 너무 큰방은 없는지 정말 그냥 쑹 지나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요..ㅠㅠ
그 안쪽방이 문뜩생각났고
화면이 괜찮은지 깨져서 아예 안나올까봐 끝에 복도까지 가서 방을 살짝쿵 봤습니다..ㅠ
dvd방 와보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가까이 완전 붙어서 보지 않으면 사람들이 뭐하는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혹시 발자국 소리 들리면 긴장하실까 발소리도 죽이고 살금살금 걸어갔더랬져..
그리고 방의 스크린을 보는데,,,ㅠ
방에 있던 분과 눈이 마추쳐버렸습니다,,ㅠㅠ
쇼파에 계시지 않고 멀찌감치 앉아서 방문쪽을 보며 앉아계셨어요;;;;;;
절 어떻게 보실지,,ㅠㅠ
뭔 나이어린 여자가 저리 밝힐까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ㅠ
이런적 첨이라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ㅋㅋ
근데 글쓰는 도중 심장이 금새 안정이 되었다는거!!!ㅋㅋㅋ
좀따 가실때 인사 크게 해드려야겠습니다ㅋㅋ
아참~~그리고 여담인데요~!!ㅎ
여기 자주오시는 손님~!!!ㅋㅋㅋ
오늘도 오셨더랬져ㅋ
체인이 달려있는 바지를 입으셨던데,,,,,,,,,
나가실때 그 체인이 다리 사이에 껴있는건 뭡니까...ㅠㅠ(상상이 되나요??ㅋㅋ)
원래 엉덩이에서부터 앞쪽까지 이거져있는건데 이게 다리사이로 통과가,,ㅡㅡ
정말 말해드리자니 서로 민망할꺼 같고..-_-ㅋ
여자친구분도 미쳐 그런거 신경쓸 겨를 없이 황급히 나가시던데...ㅋ
dvd방 알바한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지만~
누가 뭔짓 하고 갔는지는 눈치백단으로 압니다^^;;ㅎ
쓰레기통에 쌓여있는 휴지만봐도.....그리고 나가실때 눈 안마주치는것도..........
뭐 디비디방이 이런 곳이라는 거 알고 시작했으니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이거 알바생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들여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ㅠ
그런 생각하면 좀 찝찝하시지않을까요??;;
저도 남자친구도 있고 디비디방도 가봤지만 글두 정도가 진한 스킨쉽은 상상도 못하겠던데..ㅡㅡ
무튼 이상 오늘도 돈벌며 공부하고자
열씸 알바뛰고 있는 알바생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