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친이랑 또 싸웠어요. 정말 자주 있는 일인데..제가 화내는게 너무 싫대요.
제가 거의 먼저 달래주는데.. 어제도 만나기 싫어하는걸 만나서 ...얘기를 했어요.
생각하게 해달라고 하더니.. 예전처럼 지내지 못하겠다는 문자만 보내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꼭 그렇게 해야겠냐고..
제가 화내는 거 더이상 못참겠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 좋아한대요.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대요.
정말 저희 다시 친구로 지낼수 있을까요..? 벌써 이렇게 사랑한지가 2년도 넘었는데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처음 그 사람 만났을 때처럼 하면 될텐데..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좋아하면서 억지로 헤어지는 것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지내면서 맞춰가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님들꼐서..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몰라요.. 님아. 그건 그 분의 맘이 떠났지만 말하기 미안하니깐 못말하는거에요..라고 .
저는 그 사람을 믿어요.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하면서 피하려고 할 사람은 아니에요..
처음부터 잘할 자신 있는데.. 제 욕심인가요....?
놔주는 것도 사랑이구요,..? 너무 잘 아는 사실인데 행동은 너무 힘드네요..
제발 저한테 힘이 되는 말 해주세요... 그 아이에게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여러분들의 격려의 말들을 들으면 처음 만났을떄같이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당장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노력하면서 천천히라도 변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어요..
아..저희 커플 클럽이 있는데 거기에도 글 남겨주시면 정말로 고맙게 생각할께요..
님들아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 거 쉬운 일 아닌거 아시져..
저는 저한테 주어져 있는 기회는 그냥 놓치고 싶지는 않아요.
아직 저한테는 작은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여...
저희 클럽 주소는 http://club.nate.com/ggulggul 에요.. 많이 많이 와서 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