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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란 사람을 어떻게 해야하죠?

속터져요 |2007.06.04 09:45
조회 451 |추천 0

주야 2교대를 하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요.

너무 힘들다고요.....

동생부부는 연상연하 커플이고 여섯살난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제부는 군대생활도 적응못하고 탈영을 3번이나 해서 영창생활하고 올해 3월에 나왔습니다.

그동안 동생 많이 힘들었습니다.혼자서 조카녀석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고 여가는 꿈도 못꿨죠.

군대가기전에도 그랬지만 직장을 들어가면 하루 일하고 안나가고,적성에 안맞아서 안가고

거짓말은 밥먹듯이 하고 동생이 잔소리만 하면 폭력 휘둘러서 눈을 밤탱이 만들고......

저 여태껏 잔소리 한번 안했습니다.괜히 동생한테 화풀이 할까봐서요.

동생28살이고,제부26살입니다.

아주 어린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한테 조언구하니까 잔소리 하지말고 더 잘해주라고 그래서 동생이 잔소리 안하고 잘해줬더니 그냥 기가 더 살아서 아예 일을 안나간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제부 나오고서는 조카녀석을 할아버지네집에서 잠시 데리고 있는데

힘들어도 이들부부가 데리고 있서야 제부한테 도움이 될까요?

이젠 조카녀석이 커서 헤어지라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동생은 꿈을 이야기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제부란 사람은 정말 정신세계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언니로서 속상하고 제부를 그냥 지켜보자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힘들게 동생 일해서 번돈으로 생활비하고 월세내고,제부는 밤늦게까지 티비보고 늦게 일어나고

행여라도 동생이 힘들어서 일하기 싫다 이야기하면 조금만 참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직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다닌다해도 2~3일 일하고 안나가고 벌써 4개월동안 반복입니다.

따지고 보면 그전부터 그래서 6년동안 그런셈이네요.

어쩌죠?제부를 어떻게 해야 일도 잘 다닐수 있게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수 있는지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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