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정도 동거하는 사람있습니다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저희집 사정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구랭이담넘어가듯 부부처럼살고있죠 친정이 어려워 제가 생활비조로 다달이
돈 보내주는입장이니까요 근데 부부는 모든걸 공유해야한단생각에 저는 그사람에게
주는걸 아까워하지않죠 다만 친정이 어려워 좋은걸 많이 못해줄뿐..
근데 그사람은 자기것 내것 너무 선을 그어데서 힘듭니다
그럴때마다 정내미가뚝~~ 얼마전에 이사를했죠
다니던직장을 그만두고 월급몽땅털어 가구도 사고 이사비용도 하고
정말 기분좋은 나날이였죠
근데 이것저것 사다보니 돈이 없어서 돈좀달랬더니 내가왜? 이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이사할때들인 이사비용 이라도 주라했더니....
말이없습니다 그사람집은 잘살고 돈도잘벌던데 왜 그럴까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와서 가뜩이나 낮선데 그사람도
이젠 낮설어지내요
그냥 우둑허니 창밖을 보다 제자신이 너무 한심한것같기도 하고
초라한것같기도 해서 답답한맘 그로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