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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시어머니

어제외박. |2007.06.23 08:54
조회 7,501 |추천 0

리플달아놓은거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봅니다.......

시부모님 빚 2억을 자식이 갚아야하나요?

시부모님 지금 파산신고를하셨고..

나중에 돌아가신후에 상속안받으면

빚도 안갚아도 된다고 들었는데..

제생각이 틀렸나요???????///

중요한 사항이니 설명좀해주세요

그리고 리플들이 거의.. 분가하세요.. 멀리이사가세요.

이런이야기가많은데요..

일년전쯤에 같이살다가 너무못견디게 힘들어서 (완전심한우울증)

친정옆으로이사왔어요..

다행히 시댁이랑 3시간거리라서..명절이나.

아주가끔 만나고 자주안본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제가 숨쉬고 사는거죠...........-ㅇ-

그러니 제걱정은  2억빚은  저희가 안갚아도되는거라니까 ..

오빠이름으로 만든빚 600과.  사기당한건물처분.  결혼식.  이거3개만끝나면.. 아주개운하게

살수있을것같단말이죠.......ㅜ

제발욕하지마세요 상처받아요.-ㅇ-

시어머니문제만빼면.. 저희아무문제없이 정말 행복한 가족이랍니다.

주위사람들은  저희 신랑 이해심많고 착하고 성실하다고 잘만났다고

칭찬도많이해주고요...........ㅋ

나이들어 결혼한커플보다 더어른스럽고 잘지낸다고들 하십니다.-ㅇ-ㅋ

저 이혼할생각전혀없구요.. 이쁜 내아들키우면서 잘살껍니다.

지금 둘째 가질라고 노력중이고요..ㅋ  복잡한심정을 말한것뿐인데..

다들이혼하시라고.-ㅇ-  너무 극단적이세요.. 시엄마 때메 이혼하는건.. 말이안되잖아요..ㅋ

말이길어졌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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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먹은 주부입니다.

 

19살때 신랑만나서 21때 애낳고  살고있는 아줌마랍니다.

 

신랑은 27살이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 좀 거칠은분입니다.

 

욕도 앞에다 대놓고 별의별소리다하시고.

 

우리친정부모욕도 자기 넥키는대로 하십니다.

 

그것때문에 상처도많이받고 울기도 많이울고 싸워도 봤었죠..

 

인제 좀 잠잠 해 지셨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문제를떠나 금전적으로 어머님때문에 너무속상하네요..

 

저희 신랑 군대가있을때. 어머님이 사체?비슷한것 쓰면서

 

보증인을 오빠몰래 오빠이름으로해놓고 안갚아가지고..

 

600만원이 지금 오빠 빛으로 넘어왔습니다..

 

어머님이 달달이 갚는다고 돈은 주시는데..

 

이자 15만원에 원금 15만원해서 한달에 30을갚아야하는데.

 

10만원도 겨우줍니다............ 평생 이자만 갚다가 끝날꺼같습니다.ㅜㅜ

 

그래놓고 아주버님 집 월세 20만원씩 어머니가 내주신답니다...

 

그리고 아주버님이름으로 카드만들어서 아주버님 신용불량자 만들었습니다.

 

 

또 저희가 회사하고 집하고 거리가 너무멀어서 기름값이한달에 40만원정도나가서  가까운데로  이사를갈생각인데 대출을 받아야할것같은데.........

 

이빛때문에 대출도 못받습니다 진짜 깝깝합니다.

 

또.................. 오빠차가 고장나서 내가 돈없으니 그냥 버스타고다니자고.

 

 

차사지말자고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참고로 어머니는 빛이 2억도 넘으시고 재산이고 집이고.아무것

 

도없이 이사람저사람에게 돈을 빌려쓰며 도망다니는 형편....파산신고에 신용불량자.. 아버님도마찬가

 

지...) 자기가 사준다면서  내이름으로 보증세우고 오빠이름으로 차를 할부로 샀습니다..-ㅇ-

 

고스란히 한달에 25만원씩 우리가 갚고있구요..(아직일년이나더 남았습니다)

 

그리고 또.. 아버님이 노가다? 그런거하시는데 1년치일한돈을못받아서(지지리복도없죠...휴..)
(. 건물로 대신받았습니다. 근데 건물이 다망한건물 사기당한거죠 팔지도못하고 몇년째 묶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팔아봤자 200인가 나온다고하던데.. 재산세에 취득세만 300정도 들어갔는데..

 

근데 신용불량자라서 자기네 이름으로 못한다고 해서 오빠이름으로해놓았죠..

 

근데 재산세 이런거 를 안내서 지금 뭐 자동차 압류를하니어쩌니 이런상황에까지왔습니다.

 

그건물덕분에  우리아들 어린이집보낼때.. 나라에서 정부보조금 받는것도안되서..

 

어린이집도 못보고내고있습니다.. (그냥보내면 한달에 31만원너무비싸서)

 

저희 월세 내가면서 촌동네에 틀혀박혀서 빡빡하게 삽니다.......... 가진거하나없고.

 

어머니한테 받은거하나없고  월세보증금 500도 저희엄마가 해주셨습니다..

 

또.... 결혼식이요.

 

지금같이산지 3년이 다되가는데 결혼식을 시켜줄생각도없으시고................말도없고.

 

그냥 저냥 살다가 이번해에 해야겠다고 저희집도 입장이있고하니까  하자고 그러니 

 

알았다고 하시더니 .. 안시켜주고.. 아주버님이 사고쳐서 이번해에 결혼해야한다고하니까.

 

우리한테 돈이 없다없다 난리를치며 별쌍욕을다하시더니 아주버님한마디에 얼른결혼식시켜주고

 

형님한테 반지에 신혼여행까지 보내주고 다했더군요..

 

그래놓고 우리 가을에하라고해놓고  또 11월로 미루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죽겠습니다.

 

이번에 갔더니 자기 산에들어가서 살꺼라고  결혼식하고싶으면  오빠보고 엄마아빠없다생각하고

 

니네끼리하라고........우리친정이랑 알아서 하라고.........-ㅇ-

 

그리고 또 하자고 말하더니... 자기네 밥값은 우리집에서 내라고...

 

미치겠씁니다.   이런말하기뭐하지만. 또라이같습니다.

 

아주버님말이라면 오냐오냐 슬슬기면서 무조건옳다.

 

우리오빠는 맞는말을해도 욕하고 시키고 운전기사부리듯. 아주버님 여기다 데리다주고

 

기다렸다 태워오고.......... 자기네집 기사부리듯하고 그럴려고 차사줬나봐요.. 돈은우리가다내고.ㅜ

 

진짜  그냥 없었으면 좋겠다는생각까지들어요....

 

더답답한건 너무소심해서 나는 정작  말한마디도못한다는거예요..............................ㅜㅜ

 

시댁과의 이런 지긋지긋한관계 끊고싶어요(인연을끊는게아니라.. 돈문제에관련해서 이런잡다한것들이

 

정리가됐음한다는...뜻)

 

진짜 돈이없으면 한푼이라도 아껴야지.. 너무 사람이 헤퍼요..

 

반찬사러 나가서 20만원치 반찬을샀니다. .. 그러고선 20만원가지고 는 살게없네..이러죠..ㅜ

 

뭐사왔나보면 감자 한박스  버섯한박스 고기  몇키로 등등.. 손이 너무커서 완전 대량을로

 

사들이시죠.. 누가보면 무슨 식당하는줄알껄요... 나중엔 썩어서 다갖다버리고.......

 

돈은있는대로 생기는대로 다쓰죠... 생길구멍이나 있는것도아니고..

 

 

또걱정은 저러다 나이더먹고 우리 한테  기대는거 아닌가 해서 너무겁나요..

 

제발  노후는 자기들이 알아서 했음좋겠어요.. 우리가 뭐 10원한푼 받은것도없고

 

우리한테 개풀딱가리만큼 잘해준것도 잘한것도 따듯한 말한마디도 한적없는데...

 

진짜 아무것도 베풀고싶지않아요.............   명절때 올라가면..  이거사오지 저거사오라.

 

전복을한박스사와라....... 참내......... 기도안차서 ... 우리엄마가  이것저것 사서 보내시면

 

고맙다는 말한마디없이...  시큰둥한표정  뭐 가 안싱싱해........ 이런말이나하시고...

 

그냥 우리신랑이 고아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합니다...........

 

저좀살려주세요 어떡하면 이모든 일들을 뿌랭이뽑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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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무릎팍도살|2007.06.23 09:13
....................... 금나라한테 부탁하세요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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