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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타선 오더에 대한 고민

첨부 |2007.06.27 14:33
조회 55 |추천 0
연승을 이끌어주리라 기대했던 민한신의 참담한 투구와 매번 찬스를 노친 타선의 침묵 속에 패배했지만 그보다 이기기 위해서는 투수를 이렇게 교체하는거다 라며 물량 공세에 나서며 관중이나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는 SK의 행태 때문에 더욱 짜증나고 지루한 경기였습니다.

어제도 적지 않은 출루를 했지만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먼저, 정수근, 김주찬 등 기동력을 발휘해야 될 선수들의 타격감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2군 성적이 나쁘지 않았던 이인구, 이창석 등은 1군에서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 이승화 선수가 빠져있는 이상 믿음을 줘야 될 형편인데, 이때쯤 최경환 선수가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타율은 높지만 타점이 빈약한 박현승 선수 문제인데, 정보명보다는 박현승의 타격이 보다 안정감있는 것을 보면 이대호 뒤를 받쳐줄 선수로 적임자이기는 하지만 찬스때 왜 그리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지... 최근 경기를 보면 오히려 박현승이 3번, 정보명 선수가 5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분간만이라도...

다음 리오스 선수 문제인데, 타격에 대한 믿음이 점점 사라지면서 타선에서도 뒤로 밀리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가운데 오히려 리오스는 없는 셈 치고 라인업을 짜는게 어떨런지? 내야 라인을 이대호(1루수)-손용석(2루수)-이원석(유격수)-정보명(3루수)-박현승(DH) 또는 이대호(1루수)-박현승(2루수)-박기혁(유격수)-이원석(3루수)-정보명(DH)로 짜는게 알차 보이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이대호 선수 부상과 슬럼프 털고 빨리 일어나길 바라고, 오늘 선발로 나오는 장원준 선수도 최근 부진을 만회하는 좋은 투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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