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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할일 없슴 |2003.06.04 12:05
조회 155 |추천 0

내가! 좋아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문득 생각난다고 해야 하나,,

 

그분이 열심히 연구하던 프로그램들,

 

늘 꾀째째한 옷에 때국물이 졸졸, 바지도 철지난 것,,

나도 만만치 않은데..

 

하지만,, 이론을 연구하고 설명할때는 누구보다 예리한 눈의 광채와 번뜩임.

커피를 타다주면서 ,, 한시라도 책에서 눈을 떼게 해줄려고,,

재잘 데면 말없는 과묵함으로 눈을 쳤다보며 웃는다,,

 

내가 떠드는 것을 ,, 또 싸우고 광적인 흥분 상태를 유심히 지켜보고 픽 웃는다.

너무 말이 없어 노총각으로 늙어가는 건가??

 

무식한 나에게 일일이 프로그램 돌아가는 방법, 또 나의 조언을 받아드려주고.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 그 두꺼운 책,, 거의 다 설명하고,,

 

난 옆에서 그려보고,, 그분은 움직여 보고,, 오점을 찾아네고,

그때 신이 났는데..

 

그냥,, 떠들고 싶을때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왠지 모르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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