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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가 장애인 암매장

기독교짱 |2006.11.06 18:30
조회 682 |추천 0

돌보던 정신지체 장애인 남매 숨지자 암매장, 목사 부부 체포

[노컷뉴스 2006-11-06 14:43]    

경찰, 고의 방치 여부 조사
정신 지체 장애인 남매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목사 부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합천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합천 모 교회 목사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내 B(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7년 10월 자신들이 돌보고 있던 1급 정신지체 장애인 정모(사망 당시 34세,여)씨를 합천군 모 교회 뒷편 빈집에 가둬놓고 밥을 제 때 주지 않는 등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뒤 정씨를 부근 텃밭에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보다 앞서 7월 함께 데리고 있던 정씨의 남동생(사망 당시 32세)도 경북 고령군 덕곡면 한 저수지 부근 움막에 데리고 있다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이들은 지난 92년 같은 마을에 사는 정씨의 부모로부터 남매를 사회복지시설에 맡겨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기도 모 복지시설에 맡겼다가 97년 위탁비용 등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이들을 다시 교회 등에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B씨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알려졌으며, 경찰은 지난 달 23일 교회 인근 텃밭에서 정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굴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A씨 부부는 "숨진 정씨 등을 파묻은 사실은 맞지만, 고의로 죽이기 위해 굶기거나 방치한 적은 없다"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고의로 안죽였다면

굳이 몰래 파묻을 이유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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