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ㅋ.ㅋ. 글을 올린지 5일만에 톡이되어서 놀란 '글쓴이'입니다.ㅋㅋ
에구. 리플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지쳐서 포기~'ㅁ'
남자친구도 이 글을 보고 제 말들을 '너 왜 이런 뤼앙스로 썼어?'라는 반응을 보이더라는.ㅋ
둘이 이거 리플보면서 조금 웃었어요.ㅎ
리플중에 어떤분이 많은 악플에 수정글도 삭제글도 없다고 글쓴이의 자살을 우려하셨던 분도 계신데요.ㅋ
저 여기 살아 있어요~~~ㅎㅎ
그리고 5일만에 글 톡되고 확인해서.. 리플중에서 어떤분은 저를 옹호해주시다가 저인걸로 오해받으시구 악플 많이 받으셨던데..
제글에 답글 다는 짓은 하지 않았어요'ㅁ';ㅋ
제가 쓴 글이 마치 남녀 평등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으로 써졌었나봐요.ㅎ
오해가 글이라 그런지 좀 있었나봐요.ㅠ_ㅠ
여자기 때문에 늦는다 이런 마인드는 절대 아니었어요.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이런 습관이 있다 하는 것을 쓰다 보니 여자라고 그런 식으로 썻구나 하는 오해가 생긴듯 싶어요.
남자친구한테 어지간히 많은 짐이 아니고서는 제 가방한번 맡겨본적이 없답니다;;
제 두팔을 두고 제가 할수 있는건데 뭣하러 남자친구한테 맡기겠어요.~ㅎ
제가 여자기 때문에 늦는다 하는건 "절대"아닙니다=ㅁ=;;;(헐;;)
무슨 공주대접 요딴거 바라고 계획적으로 그러는것도 아니었다는.;;; 이렇게 치밀하지 못해요.ㅎ
베플분.. 과는 안타깝지만, 다른 약속은 늦는 일이 간혹 한두번?? 그정도... 늦는일이 거의 없답니다.;ㅎ
거의 제가 10~20분씩 먼저 준비되서 가있어요.
근데 유독 남자친구와의 만남에서만 이렇게 되니까..^^;
그게 지금은 고치려고 노력을 조금씩 하는데도(어떤분들 말씀대로 1시간 전에 준비 해놓는답니다'ㅁ') 남자친구 만나러 나갈시간이 되면 꼭 뭐하나씩 빠져있더라구요.=_=;;
그런 부분에서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한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아니면 준비할때 다들 제시간에 하는데 저처럼 뭐 하나씩 자꾸 빠지는지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봤어요^^;;(악플이 많아서 오래살거같다는;;ㅎㅎ_)
그냥 많은 생각들이 궁금했는데,
많은 리플들이 올라와서 신기했구요,
악플도 많았지만 심한 욕설을 하신 분이 아니고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ㅋ
좋은 밤 보내세요~^-^
원본지킴이라고 제 원본을 다시 쓰신분께는 안타깝지만, 저도 톡 눌렀을때 글 없으면 굉장히 기분이 안좋은것을 알기에 삭제하지 않을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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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저는 3년을 넘게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데이트할때, 제가 늘 늦는 편이죠..
남자친구. 처음에는 10분정도 일찍 오더니 요새는 정각에 맞춰옵니다..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10분씩 늦구요..
습관이 이렇게 든 것은 제 잘못이겠지만, 정말 일찍 준비를 해도 10분씩 늦게 되는게 참;
알람시계가 따로 없어요. 더도 덜도 아니고 10분.;
요즘은 노력을 해서 5분 지각으로 되기도 합니다.ㅎㅎㅎ
물론 가끔이지만 제가 일찍 나가기도 하구요.ㅋ
문제는 이것때문에 남친도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겁니다..
제 남자친구.
지각하는거 정말 매우 싫어하더군요..
늦게나가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손을 잡으려고 하거나 얼굴을 건드리면,
제 남자친구는.. 피합니다.;;
표정도 좀 굳어서는.. 화가났다는 거죠.
정색하는 표정이란 참..............
그렇게 3년이 넘어 이제는 4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참 좋은사람이죠.
절 참 많이 아껴준다는것도 알고 잘대해주는것도 알아요.
처음에는 제게 지각에 대해서 언급 한 기억이 없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지각을 자꾸 말합니다.
저도 알겠다고 하고 신경을 쓰지만, 준비하다보면 자꾸 시간이 촉박해지는데 어째요..
아..
정말 이거 빼면 왠만한 저의 단점들도 모두 잘 감싸주는 사람인데,
왜그렇게 늦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메신져에서도 자주 만나는데,
데이트 하고 들어와서 어떻게 하다보면 그얘기 또 나옵니다;
지각하지 말라고.
저는 늘 알았다고.
늘 같은 레파토리.. 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이죠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분 지각하는게 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10분정도는 늦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각만 하면 과민반응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제가 이상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