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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D-war

아이러니 |2007.07.21 19:59
조회 367 |추천 0

심형래 아저씨에게 하고 싶은 말...

옛날 한 꼬마아이가 심형래 아저씨의 영구와 공룡쭈쭈, 영구와 땡칠이 소림가사다, 황금박쥐, 영구람보, 내일은 챔피언, 티라노의 발톱 등등의 작품을 보면서.

바보, 바보. 하하하 웃으면서 영구없다! 같은 말을 흉내낼때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태어나서 처음 접한 비디오에 나온 아저씨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웃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걸 계기로 그 아이는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후로 코믹영화, 특히 말도 안되는 듯 억지를 쓰는 영화도 재미있게 영구같다는 생각을 하며 그렇게 영화를 좋아하게 됫습니다.

이제는 그 바보같던 아저씨가 감독님이라는 이름을 달고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리에 처음에는 어떤 작품일까, 화끈한 SF 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신 아저씨.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실패를 딛고 이제 다시 일어서시는 모습에 마치 아저씨가 예전 영화속에서도 힘들때마다 사람들을 웃겨주면서 일어서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하면된다 하면 못하는게 없다.

대단한 열정,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용기를 가지고 계신 영구아저씨.. 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 D-war.

예고편 부터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작,, 한국인이 만든영화.............?? 그것도 감독이 심형래...?? 영구아저씨??..........

아...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너무너무..........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큰 자부심이 느껴졌고, 한국 sf의 한획인가........ 정말 너무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영화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 그렇게 까지 무식하게 매달리는 그모습...

그리고 이제 나오는 그 엄청난 열정의 결과...........

팬이라서 영화를 보고 싶다기 보단, 아저씨의 그 열정을 존경하고 그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그 열기를 느끼기 위해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대단하신분.

한국인 모두 아저씨를 인정할 것 입니다. 그 열정을 인정할 것 이고, 영화에 대한 사랑을 인정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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