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 전 8개월동안 만났던 남자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사내커플이었고 하루 12시간을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제가 퇴사를하고 그사람 갑자기 한달간 힘들다며 연락을 하지않았고 전 일이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또 그사람 성격을 알기에 그저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한달동안 문자두번 전화두번(물론안받았고)이렇게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한달이 다 될 무렵 이별통보를 받았고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사람이 저와 헤어지고 다른여자를 만난다는 소리를 들었고...전 그래도 그사람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났다면..행복하길 바랬습니다...
절 만나기 몇년전에 여자에게 너무 심하게 상처를 받았기에 그상처 제가 돌봐주려했는데 전 아니였나보구나...했고..이번에 만난다는 여자가 그사람 상처 달래주길 바랬습니다...
그여자와 한달좀 지나서 헤어지더군요...
5개월동안 연락한번안하고 미니홈피또한 힘든 내색 안하고 잘견디다..술을 마시고 연락을했습니다.
안받더라구요...그래서..다른사람과 헤어져도 난 아니구나..했어요..
그다음날..메신져로 말을걸더라구요..(그사람 절 차단안해놨습니다..)전 삭제했다가 혹시나하고 살짝풀었는데..말걸더군요...
자서못받았다구..그러면서 그냥 몇마디 주고받았습니다..가슴이 터질꺼같더라구요..
그 뒤 딱 일주일후.. 그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술이 취해서...전 정말 아무렇지않게 받았어요..
저보고 넌 웃는구나...라고 말하더라구요..
목소리가 힘들어보여서 혹시 그여자때문이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여자 사귄거 아니였다고..아무일없다는 그사람에게.."느껴진다..힘들어하는거..널모르는거 아니잖아.."라는 말에.. 그사람 넌 날잘알지..라는말을 하더군요..
그사람제게 저 만나는동안 영화 한편 못보여 준게 맘에 계속 걸린다고..다음에 영화 보여 주겠다고하더라구요... 장난스럽게 되따구 했어요...
그렇게 끊고 시간이 일주정도 지나는데 또 메센져로 말을걸더라구요(물론 계속 제가 차단시키다 풀어봤더니 바로 걸더군요..) 그러다 또 몇일뒤 제가 술취해 전화했고 안받길래 문자보냈더니 바로전화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와있더군요 일찍들어가라면서 남자조심하라구 ...
그러다 어제였죠
예전사무실직원과 통화하는데 엿들었는지 문자보내고 또 메신져로 말걸더니 저만괜찮다면 영화보여주고싶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외국을나가려하는데 저번부터 어디가냐고 계속묻더니 어제 통화한걸들어선 알게된거죠...
가기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여주고싶다길래 마지막일꺼면 볼필요없는거아니냐고 처음도 하지않는게 좋지 라고했죠~좋게봐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렇지않게 또 장난치고 저보고 맨날 별명불렀거든요..
그 별명 계속부르고 전또 토라지고..그러다 어젠 축구보러 회사로 오라고하더라구요
생각해본다고 싫다고했더니 어찌나 오라던지..당연 안갔습니다.
글구 축구보고 밤에 문나보냈죠..물론보내놓고 민망해 답장오길래 잘못보냈다고했습니다.
술먹냐 어디냐 모하냐 단계별로 문자보내더라구요..
전 이사람을 정말 사랑합니다..나이가 니아니 만큼 결혼을 생각으로 만났었어요..
이사람 저에게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걸까요..아님...그저 제가 웃고 그러니깐 쉬워보여서 일까요..
정말 이사람 잡고 싶습니다...제게 도움을 주세요..
헤어진사람 만나봤자라고.많이하시죠..깨진그릇이라고..
금이간 그릇도 조심히 오래쓰면 금이 간 그곳이 마모되는거 처럼..저 또한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제발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