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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패션, 가을장악.!

sam1402 |2006.11.07 01:13
조회 134 |추천 0
마켓&트렌드] '80년대 패션' 가을 장악

 

 

풍성하게 볼륨감을 살린 상의와 몸에 딱 붙은 레깅스나 스키니 진으로 멋을 낸 사람들!

와이드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골드 액세서리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여고생들이 즐겨 신는 면 소재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비비화'와 빅 사이즈의 가방!

강렬함을 주는 색상,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까지.

이들 패션의 공통된 특징은 80년대에 유행했던 것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박수현/서울 장위동 : 스키니 진에 헐렁한 티를 입는 스타일은 (옛날) 엄마 사진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옛날과 지금의 유행이 도는 거 같다.]

 

이렇게 올 가을, 80년대 패션 스타일이 패션 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함'입니다.

 

[서정미/삼성패션연구소 패션연구팀장 : 80년대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늘어난 시기다. 그래서 좀 더 편안하고 활동적인 느낌의 자연적인 실루엣이 유행했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순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의 '매니쉬 룩'도 올 가을에 부활한 80년대 복고풍 스타일입니다.

 

[김유영/성남시 분당구 : 여성스러우면서 몸에 딱 붙어 꽉 끼는 옷보다 활동성이 좋고 굉장히 편하다.]

 

소재면에서도 한층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린 옷들이 많습니다.

 

[서정미/삼성패션연구소 패션연구팀장 : 80년대 자연환경보호 같은 사회적 이슈와 맞춰니트나 저지(메리야스 직물) 같은 천연소재가 많이 활용됐었다.]

 

한동안 여성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레드 립스틱'이나 '골드 장식'도 단조로운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시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이렇게 80년대 패션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기능성 소재와 지나친 장식, 몸에 딱 맞는 디자인에 식상했기 때문입니다.

 

[서정미/삼성패션연구소 패션연구팀장 :지금 소비자들의 요구나 감성이 80년대 패션 스타일과 맞물려 간다고 볼 수 있다.]

 

이런 80년대 옷차림들은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3545세대들에게 향수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요즘 젊은층이 입는 스타일은 우리 때와 비슷한 복고풍인 거 같다. 좀 더 센스 있게 잘 입는다는 생각도 든다.]

 

촌스러운 듯하면서도 활동성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한 80년대 패션!

2006년 가을 복고패션으로 부활해 올 가을 패션의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SBS TV 2006-11-02 12:21]    
 

< http://town.cyworld.com/rainbowc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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