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아픈데,,전 어떻게 하나여???

후회... |2003.06.15 00:48
조회 600 |추천 0

2002년 12월 말 ...

나이트서 우연히 알게되고 ,, 정말로 그런곳에서 보는 뻔한 그런 사람이 아닌 진실되고 착한눈을 가진

오빨 알게되고.... 그렇게 우린 결혼을  전제로 1년정도 만나던 오빠와 아무것도 아닌일로 다투게 되고 ,, 몇일의 시간이 지나 서로의 자존심을 내세우면서 연락을 끊어 버리고... 2003년 1월,, 내 생일 전화 하니 전원이 off가되어있더군여...

오빤 외국인이라.. 화교라 하져.. 우리의 말 다툼은 사소한... 오빠가 한국 말을 곧 잘 하긴 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었고 전 그런 오빠가 귀엽다가... 차츰차츰 하나씩 설명을 해야되는..오빨 이해 시켜야 되는 부분들이 싫었었져... 매번 풀어서 얘기 해야하는,,,그리고 나랑 다른 사고들...

하지만  조금 다혈질이긴 하지만 정말 나한테 잘~하는 그런 사람이라 그런것쯤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생각을 했었구요 ..

 

오빠네 부모님 친척들...모두 절 예뻐 해주셨는데,, 1년의 권태길 참지 못하고 ,자존심을 내세운 2주 정도의 시간동안,,, 아는 후배로 부터 소개팅을 받으라는 전활 받았구여,,,

됐어,,담에....하곤 전활 끊었었는데...

다시 전활 걸어 지금 하자....라고  해버렸고,, 그게 오빠랑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될..그럴일이라곤 생각도

못한채... 조금 아픈 맘을 아무 생각 없이 달래보려 그자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

.

.

.

그 친구 꽤 큰키에 한 미모 하는 남자다운 ... 잘 생긴 그런 사람이였고,그냥 봐도 여자 꽤나 울릴것 같은

그런 사람이였기에,,그리고 오빨 정리한게 아니라 그냥 별 생각 없이 커피 한잔을 마시고 오는길에 그친구 잘들어 갔냐 문자가 오더군여....

내 핸펀 번홀 어케 알고.... ( 제가 핸펀 번호는 정말 잘 안알려주는 스탈이라서...)

작업?? 인가,,했다가 넘 잘난 얼굴 부담스럽기도 하고 ,,, 전 연락을 안했답니다...

.

.

.

그 친구 꾸준히 연락 오구,,오빤 전화도 없고....

사람이란 심리가. 참 이상하더군여...

(작년 가을 오빠네 어머니와 내년쯤 (오빠가 올해4학년이라..) 결혼하게 되면 살집 알아보러 같이 모델하우스 구경 다녔었는데... ... )

언제 그랬냐는듯 새로운 만남에 이끌리면서 오빨 조금씩 잊게되었구요...

전화 오는걸 안받고,, 집앞에 찾아와 한번 만나달라 애원하는걸 나가지않고 돌려보내고...

1월부터 5월까지요...

한결 같은 그사람이였는데.. 5월 중순쯤  이였어요,, 오빨 만났습니다..

오빤 정말 날 못있겠다고,,다시 돌아 와 달라고 ,,, 너무 많이 울었고 너무 많이 힘들었다 했구요,,

그 아픔이 너무 늦게... 이제야 와 닿았지만... 새로운 그 친구 생각에 선뜻 대답 하지 못했답니다..

오빠가 그러더군여,,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좀 우습지만  ''언제 까지?''라 물었고 오빤 5월 말까지면 되겠냐고 하더군여... 저 또한 오빨 생각 하는 마음에 그친구를 5월 초 정리 하고 오빠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그간 다른 남잘 만났던 오빤 알지 못하지만 그냥 너무 미안한 맘에 ,,,선뜻 돌아 가겠단 얘기보단 께끗한 정릴 하고 가고 싶어 20일경 다시 만나자 얘기한날 ,,충격적인 얘길 하더군여...

자긴 날 잊었다고,,너무 지쳐 못 하겠다고...

그동안 잘 알지 못하는  내 친구 많이 괴롭혔노라고.. 그 친구에게 내 맘 떠 봐달라 많이 졸랐고 귀찮게 했었다고,,그리고 술마신김에 얘기한다며 그간 힘들었던 얘길 서슴없이 하더군여,,,

.

.

아픔이 느껴져 눈물이 났습니다,,나까지께 뭔데... 뭐라고 사람을 그렇게 고통 스럽게 했는지,,정말 사죄하고 싶은맘 말곤 ,,,너무 미안하다는 죄송한 마음 말곤... 아무 생각을 할수 없었고...

결론은 다시 잘 지내 보기로 하고 전화 를 끊었구여, 나때문에 아팠던거 내가 다 치유해주고 싶다는 급한맘에선지 오빠한제 전화도 자주하고 문자보내구,,,오빤 전화 한통 안하더군여,,,

몇일뒤...

전화로 ''오빠 어댜?''하는 내 물음에   ''내가그런거까지 말해야해?''..

''니가 왠일로 나한테 전활 다해''...

갑자기 많이 서럽더라구요,,

오빤 그러더군여... 니가 오빠오빠하고 아무렇지 않게 부를때마다 복수하고 싶은 맘도 생긴다고..자기가 얼마나 아팠는지 정말 조금도 모른다고...정말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오빠한테 그러지 않았을꺼라고..

오빠를 힘들고 지치게 했던 일들 죽을때까지 못잊을꺼 같다고.. 할말없어 오빠 우리 하고 우는 저에게..

밥맛떨어지게 하지말라더군여,,, 첨이였어여,,오빠가 그런말 하는건....

그날 부터 4일동안 몹시 아팠습니다.. 회사두 못가구여...

지금 내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 사랑으로 아프고 힘들어 보긴 20살때 제외하곤.. 시간이 참 마니 흘렀네여...

.

.

오빠 멜 id-pw알고 있는난 오빠가 만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됐었고...

미치겠더라구여.. 나도 다른 사람 만났으면서..아냐 난 오빠가 그런걸 몰랐잖어... 그리고 오빠에게 가기 위해 정리 했는데,,, 오빤 나 없이 못산다 해놓곤.. 그렇게 많이 울어 놓곤...그럴리가..

오빠에게 전활 걸어 물었습니다...

사귀는 사람 있냐고... 없다고 하기에 둘러 말했더니 그냥 만나는게 다라고 하네요...

 

제 친구들은 다 정리 하라고 ,, 나한테 구애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거..그리고 멜 내용은 오빠가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구여...

.

.

.

잘생긴 그친군 정말 진솔하게 자꾸 멜을 보내오구여..

오빠와 다시 만나기위해 떼어내다 싶이한 ... 그친구..

내가 아파봐서 일까요? 그친구가 아픈게 나랑 같을까 하는 생각에 맘이 너무 아파요...

님들 긴글 읽어주시는라 고생많으셨구여,,,,

제가 오빨 기다리면 안되는게 맞는거져???

잊어야 되는거져...

남자분들..

남자분들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좋은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