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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술꼬장 첨봤습니다-ㅁ-;

이진호 |2007.08.11 04:06
조회 284 |추천 0

안녕하세요 ^^;

제가 톡쟁이님들을 위해 지금 방금 막 격은 일을 이 새벽에 쓸려구요

지금 술에 취에 졸리기도 하지만,!

울이 톡쟁이님들을 위해^^;;헤헤 이렇게 써봅니다.

술이 약간 취해 서두없이 휘청휘청 써도 귀엽게 읽어주세요ㅎㅎㅎ

 

전 x마트에서 일하다가 얼마전에 그만뒀습니다.

어제(10일)이 월급날이라 같이 일했던 형들이 술사주신다고 해서 얼렁나갔드랬죠

저흰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자주가던 x짐이에 갔습니다.

금욜밤이라 그런지 가게안에는 사람이 꽉 차있더군요.

할 수 없이 바깥테이블에 앉고 술과 안주를 시키고 이야기꽃을  피워나갔드랬죠

머 뻔하듯 팀장뒷담화와 근무이야기였구요.

술이 어느정도 얼큰히 취할무렵 전 물없으면 소주를 못마셔서...

물을 뜨러갔어요..(알바시켜두 되지만 당골이라 이런건 제가 해요 알바분들 바빠서^^;)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저희 테이블로 가고있는데 일이 터졌어요

 오른쪽 건너편테이블(남자1분과 여자1분..나이는 대략 20대중반)에서 남자분이 일어나시더니

"나 죽어버릴꺼야"하면서 테이블위에 있던 접시며 안주 술병...등과 함께 테이블을 엎어버리

시더라구요..헐...어머나..-0-; 전 그자리에서 굳어서 지켜보구있었구요

그 남자분 계속 "나 죽을꺼야  죽어버릴꺼야... 아아아아~!!@##$$#%$"

그러시더니 소주병으로 자기 머리통에가 뿌시더라구요..-_-;

(진짜 한순간에 일어난일이에요..)

그러더니 옆테이블까지 엎구 옆으로 뛰어나와서 (테이블마다 칸막이 있잖아요)그걸

날라차기로..-_-;; 뿌셔버리더라구요 그리군 자빠져서

드러누워서 울더라구요 엉어어어엉..

알바분들이랑 손님들 놀라 자빠지고...

그런데... 그 테이블에 있던 여자분은 다 지켜보다가..-0-;;

그제서야 일어나서 남자한테 가서 머라머라하더라구요.

딱 싸이즈보니 차인것 같습니다.. 바루 경찰차..구급차오구(진짜 빨리왔어요 )

그남자분 머리통이며 팔꿈치에서 피나구...

손님들은 경찰오고하니깐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계산안하고 간 손님도 있을꺼에요)

가게안에 그 많던 손님들이 그거 보구 나 끝나니깐 바루 바람과 같이 사라지더군요..헐..;;;

손님 저희 뿐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저흰 꿏꿏히 술 마셨어요...;;;

같이 있던 형들은    '미친x 한강가서 g랄하지 왜 여기와서 지x하냐고..-_-;;'

진짜 미친x 또라이 병x 핸님(장애인)같았어요...

멀쩡해보이는 사람이 왜 여자 땜에 저렇게 사나..저렇게 망가질수 있나...

진짜 한심해보였어요...그분.. 치료받더니 의자에 앉아서 담배만 졸라 피우대요..

이제 술좀 깬듯?정신좀 차린듯 했어요..

형들 말로는 그남자가 오늘 이가게 매상 책임저야한다던데..100~200은 깨질꺼라면서..헐..;;

아무튼 이랬어요 ㅎㅎ 제가 술 꼬장은 몇번 봤는데 이런꼬장...진짜 충격이였어욤..후후...

에효... 세상이 웨이렇게 힘들고 더러운지...

 

헤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용민아 ~ ㅎ  톡썼다 ㅎㅎ 꼭 읽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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