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웃음천국] 속옷가게에서 ▲속옷가게에서 저는 속옷가게 점원입니다.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데, 한 중년남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남자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찾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눈치를 채고 브라자와 팬티 중에서 좋은 것만을 골라서 막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뭐고, 저것은 에로틱한 것이라는 등. 그러자 남자가 한마디했습니다.
"다른 것은 다 필요없고, 잘 벗겨지는 것으로 주세요." ▲도넛의 구멍 위생검사원이 새로 생긴 식당에 불쑥 나타나 주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피자가 주문되자 웃통을 벗어던진 주방장이 나타나 피자 반죽 한 덩어리를 집어들더니 앞가슴에 비벼대는 것이었다.
그리고 햄버거 주문을 받자 주방장은 다져진 고기를 한줌 집어서 겨드랑이에 갖다놓고 비벼대는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감사원은 지배인을 불러 그가 목격한 지독한 장면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설명했다.
그러나 지배인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데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였다.
"새벽 5시에 와서 도넛 만드는 장면을 봤어야 했는데…." ▲노란 생선트럭 "부릉∼ 부릉∼" 한 트럭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생선을 가득 싣고 가는 트럭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노란색이었다.
"생선 운반차량은 대개 파란색인데…." 이런 생각을 하며 무심코 트럭 옆을 보았는데, 정말 뒤집어지는 말이 써 있었다.
거기에 적힌 글은…. "이 차에는 어린 광어, 우럭, 넙치, 도미가 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