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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선생인 훔쳐보기

heaven |2003.06.18 18:08
조회 3,729 |추천 0

'교생' 이라는 존재는....

남학생, 여학생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환상'을 불어넣어주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남자 넘-_-들이라면 누구-_-나 한번쯤은....

<어여쁜 교생과의 애뜻한 러브러브*-_-*>

를 꿈꾸어 보지 않는가?

물론...

<어여쁜 교생과의 격렬한 아흥아흥*-o-*>

을 꿈꾸는 넘-_-도 있겠지만....쿨럭....;;;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다.

신빈군의 학교에도 어김없이 교생이 찾아왔었고,

마치 씨트콤-_-틱한 설정을 만들어주겠다는 듯이......

교생선생-_-....아니...누나는.....심하게-_-예쁘셨다....^o^

늘씬한 키에 긴 생머리, 가볍게 한 화장에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였던,

지구과학 교생선생-_-누나.....

내 주위의 친구들은.....

일찍이 사회생활-_-을 경험하고자 했던 그들이였기에.....

담배-_-와 술에 찌들어... 삭아버리다 못해....

발효-_-되어 버린 자신들의 얼굴은 전혀 고려해보지 못한채,

" 내가 저 누나 꼬실테다!! "

" 웃기지마라! 저분은 너희 형수님-_-이 되실 분이다! "

......라는 식의 High 유머-_-를 구사했으니.....;;

그저 그들의 순진-_-한 '꿈'에 박수를 보낼 따름이였다.

교생누나에 대한 지극-_-한 사랑은.....

날이 갈수록 더해졌고,

오르지 못할 나무라는걸 깨달았는지,

그들의 눈빛은....

^o^ 에서... *-o-* 로 변해갔다....;;;;

" 야! 교생누나 팬티 보고 싶지 않냐? *-o-* "

누군가의 발언-_-으로......;;

여드름쟁이-_-43명;;은 일심단결-_-하여....

작전을 짜게된다.


친구 A : 야...누구 한명이 교생을 불러서 뭘 물어봐!

그거 대답해주는 사이에 고개를 숙여서 보면 되잖아!

친구 B : 그건 걸릴 위험이 너무 커!

차라리 거울-_-을 사용하자!! 어때??


이 나라의 미래-_-를 짊어지고 가야 할

'인재'라고 불리우는, 고삐리-_-들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라는게 과거-_-선배들이 써왔던 스킬-_-과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에.....

신빈군은 크게! 실망을 하고,

친히 그놈-_-들에게 길;;을 열어주었다.

신빈 : 애들아!

그런 2D-_-차원의 기술-_-에서는 이제 벗어나야 되지 않겠니?

이제는 3D의 시대야..... 새것에 민감해야지!!

애들 : -_-? 뭔소리야??

신빈 : 훗! 잘들어봐!! ^o^


우리 학교는 1층이 1학년, 2층이 2학년, 3층이 3학년인....

피라미드-_-식 학교였다.

학교는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였기에....

전 교실의 바닥은 나무마루-_-였더랬다.

신빈군은 거기서 힌트를 얻었더랬다. -_-;;


신빈 : 이건 나무 마루-_-야....;;

나무 마루를 두드려 보면 속이 비어있다는걸 알수 있지....^o^

자! 주-_-번!! 장도리-_-좀 빌려와봐!!

수위아저씨께 장도리를 빌려온 주번은

신빈군과 함께, 교실 뒤쪽으로 움직였다.

으드득! 으드득! 뚝뚝!

교실뒷편 구석의 나무 마루를 장도리로 뜯어낸-! _-신빈군....-_-;;

애들아! 이것봐봐!! 이렇게 바닥은 비어있어!! ^o^

밑으로 기어-_-가서....

저 앞 교단까지만 '낮은포복'으로 이동만 하면 ^o^

그렇-_-다.

3D란 바로 이것-_-이였다...-_-/

1층이였던 우리 교실은....

사람이 한명 누울수 있을 만큼 바닥 공간은 넓었다.

" 자! 누가 들어갈래? "

반 전체-_-가 다 들어갈수는 없잖은가?? ToT

반 친구들은 신빈군의 비상-_-한 머리;;에 극찬을 하며,

서로 하겠-_-다고 난리였다.

" 내가 먼저 들어갈께!!! ^o^ 난 반장-_-이잖아! "

-_-+

고등학교때부터 관료-_-주의에 물들어버린,

우리반 반장-_-이였지만,

신빈군에게 컵라면-_-을 약속했기에....(쿨럭)

<땅굴-_-탐사원 1호>로 임명해주었다.

반장놈-_-은 바닥에 들어가서....

원하는 위치에 포지션-_-을 잡았고...;;

신빈군은 반장을 위해....;;

반장의 시선에서 가장 적절한-_-곳에....;;

의자-_-;를 놓아주었다. ToT

한참후....

교생누나가 들어오셨고....+_+(오홋!)

교생누님은 마치 짜-_-기라도 했다는 듯이...

우리들에게 인사-_-를 한 뒤에....바-_-로! 의자;;에 앉아주셨다. ToT

반 애들은 반장이 부러-_-워서 미쳐-_-갔고.....;;

교생누나는 자신의 힐끔힐끔 쳐다보며....;;

술렁-_-거리는....애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친-_-히 꼬았던 다리를 풀-_-어주셨다. ToT

ToT

한참동안 반장놈을 부러워 하고 있던 찰라.....

갑자기....교생누나의 눈이 빛을 내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는게 아닌가?

' 씨 X ! 걸 렸 다 ! '

신빈군은 동물-_-적 감각으로 교생누나가

무언가 눈치를 챘음을 알게 되었다.

뚜벅뚜벅!

교실뒷편으로 걸어가시던 교생누나.

신빈군이 친히...;;

장도리로 뜯어낸 마루바닥을 만지작 거리더니.....

저~ 주번학생이 누구에요? 이거 위험하겠네~ ^o^

저 수위 아저씨를 불러다가 다시 못질 좀 하라고 해주세요 ! ^o^

지.금.당.장.이.요.! ^o^

ToT

반장아! 미안해....ToT

....라는 43명-_-의 친구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위 아저씨는 굳건-_-하게....

4개-_-의 대못을 이용해서 땅굴-_-출입문을 봉쇄-_-하셨다....;;;

하지만,

교생누나께서는....

우리들의 안전-_-을 걱정해주? ?나머지...ToT

한번 떨어진 마루바닥은 또 떨어지는 거라며.....

4개의 못을 더 박-_-아 달라고 부탁했다....ToT

우리의 반장-_-은....

입구가 봉쇄-_-당한 캄캄-_-한 마루바닥에서....;;

지구과학 교생누나의 팬티를 볼려다가....;;

하룻동안 천천히 굳어가며.....화석-_-이 되어갔다...ToT

<덧붙임>

나중에-_-구출;;된 반장은.....;;;

우리들에게 이런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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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X....각(위치) 잘못잡았어....

 

 

 

.....쪼매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있는..암튼 알아서 보시면 나름대로 잼나는......(어디서 삽질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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