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살입니다
지금은 현재 학교를 '자퇴' 한 상황입니다
이것만 보고도 거의 모든분들은 양아치,반항아,문제아로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이젠 정말 저도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부끄러웠지만 자신의 컴플렉스를 밝히면 그건 더이상 컴플렉스가
아니라는 말을 TV에서 들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욕먹을건먹고 다시는 저같이 후회하는인생을 사는사람이
없길바라며 글을 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중학교때 놀땐놀고 공부할땐 하던 아이였습니다
중학교 성적 그래도 평균 86점 이상이었구요 내신 좋았어요
고등학교도 부모님의 도움으로 명문사립고등학교(개인적인자랑아닙니다)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저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부터 공부 지지리도 않하고
오토바이 무면허 2번 걸렸습니다 그때부터 문제아 가 된거죠
부모님 저때문에 속 많이 끓으셨습니다 .. 아버지께선 끊으셨던
담배도 다시 피우십니다 그러다가 고2 올라와서 자퇴를 했습니다
참 말도안되는짓이죠 고2올라와서 대형사고 정말 하나쳤습니다
술먹고 애팼어요 ..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9월 20일 재판받습니다
주위분들 소년원 안들어갈것같다 하시는데 솔직히 저 겁납니다
그게 집단폭행에 무기를 들어서 더 심할거같다고합니다
저 서울사는데 안양분류심사원으로 3일동안 교육받는거 꼬박꼬박 나갈려구요
2틀 남았습니다 근데 그 사고있은후로 저 형한테 개패듯 맞았어요
형은 군인인데 그동안 그사실 몰랐다가 저번에 휴가나와서 그거보고
울컥했나봅니다 솔직히 저도 맞을짓 했으니 맞았다 생각합니다 ..
형이 군대가있는동안 하나남은 아들 아끼시던 부모님 가슴에 제가
대못을 밖았습니다.. 저참 못된놈입니다 하지만이젠 정신차렸습니다
학원도 다니고 공부잘하는 친구와 붙어다니며 매일 독서실에서 공부합니다
그친구에게 배우면서 오늘은 주말이라 친구들이랑 쫌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다음 이었나.. 아무튼 어느 포탈사이트에서 방금 교도소에 갇힌사람들 중
98% 가 검정고시 입학했대네요.. 참 남일 같지않습니다
요즘 집에서 자중하면서 살고있어요.. 부모님께 효도아닌 효도 하면서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요즘 저도 놀랄만큼 생각하는폭도 넓어졌구요
범죄앞에서 참 상당히 망설여 지게됬습니다.. 자제력도 생겼습니다..
저 잘했다고 칭찬받을려고 올리는거 아니에요 .. 그냥 제 죄를 여러분께
알려야 제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것같아요.. 그나마 인터넷상이라
올리기는 쉽더라구요...
제가 이글을 네이트톡에 올린것은 네이트톡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것같아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네이트톡 즐기시다가 저같은놈이 올린글 보시고
기분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 ..
그리고 여러분들!! 폭력은 언제나 정당화되지 않다고 하더군요!!
제발 저같이 후회하는사람이 없길 바라며 이글 끝맞칩니다..
그리고 이글보고 욕하셔두 괜찮습니다
쓴 욕 한마디 해주셔도 저는 죄인이기때문에
반발하거나 기분상해하지않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