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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위자료..

어이없어 |2007.09.07 18:24
조회 3,915 |추천 0

저 파혼 했는데요..

남자집서 정신적 위로금 50만원 띄이고

예단비 남은거 돌려받았습니다

 

웨딩촬영부분에서 솔직히 웨딩은 여자위주라 그것도 제가 부담했어요

반반하자고 말은했지만 남자가 줄생각을 안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제가부담하는걸로 생각하고있고..   그집아부지 왈 청첩장까지 찍었더라면 고소할판이였다네요..

 

저 참고로 저 아래    "파혼 그리고 그후"..  글쓴인데요..

자기 아들 말따로 행동따로 라서 평생 믿고 살만한 이가 안될거 같아

그래.. 제가 파혼했습니다..

 

그래서 모든게 제책임이랍니다.

사귈때 그것도 모르고 결혼진행하다가 알아버려서 진작에 좀 알지

일벌려놓고 자기 얼굴 팔았다고.. 동네 챙피해서 살기싫으시답니다

 

자기아들이 뭘그리 잘못했냡니다..

어디가서 여자랑 바람나서 아기 싸질러놨드냐고..

그런 잘못만 잘못이란건지...

 

충격먹어 약먹고 자살시도까지 하셨답니다.

눈물콧물 흘리며 아주 아주 자기들 불쌍한 사람들이라네요..

결혼비용 반반 부담하잡니다.

남자집 결혼비용 든거 없거든요.. 구청식장 계약비 십만원 그거 달랑~

그거 취소하고 돌려받으면 그만일텐데...

그것도 남자 본인이 했지 아버지 한거 없으시거든요..

근데 예단비 남은거 400중 백만원 따로 떼어놓고 그거 반반 갈라 서로 나눠가지잡니다

그거 제돈이거든요..ㅠㅜ

 

예단비 드린거 못돌려받아도 할말없다는거 알지만..

제돈 안떼먹는다고 큰소리 호언장담하시더니 정신적위자료로 50만원 내놓으라시네요

 

아휴.. 참.. 말도 안나와서 그러라고 그랬습니다.

목소리는 식당 떠나갈듯.. 다~~ 제책임이라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종일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너무 웃겨서..ㅋ

어제 그남자 지아부지 만나고 돌아오니 저나왔네요..

제가 받든안받든 말이나해야지 속으로 생각하면서  파혼 위자료 건너갔으니

웨딩부분은 처음 약속했던것처럼 반 달라고 했습니다..

 

그남자.. 나 혼자 다 저질러 놓은거니 못주겠답니다.

후훗.. 최후 발악을 하는듯 악써댑니다..

참.. 사랑했던 사람이라 결혼까지 갈사람이였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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