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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서 병이라도 든다면.. 이아픈맘 잊을수 있을까요??

헤어지지말자 |2003.06.25 09:54
조회 585 |추천 0

 

 

그사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고 마음이 아파요....

나를 사랑한다고 나 없이는 살수 없다고  내 모든걸 다 줬는데...

항상 내가 먼저 였고..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그래도 다 믿어 줬었는데..

내 앞에서 울면서 통곡 했던 이남자.... 그렇게 내가 좋다고 했는데....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게 됐어요.. 전그냥 다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진심이었나봐요...... 정말... 헤어질 마음이 있었던 거였나봐요..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는 그에 말에 힘들었지만 그렇게라도 연락하는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  그렇게 지냈어요.

그런데...  더 힘들어 지더군요....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나만 사랑하고 있는데.. 애써 태연한척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사람 잊으려고 술을 마셨죠... 술을 마시면 더 생각하고 더 보고 싶어요....

밥도 넘어 가지 않고 자꾸 울고만 싶어요...... 울고만..

매일을 울어도 이 눈물은 그치질 않네요......

술이 취해서 그 사람 에게 전화를 했어요..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 했는데

눈물이 먼저 흐르더군요.... 그는 저를  너무 매몰차게 대하는 거예요..

순간 화가 났던걸까요? 내가 하고 싶은말을 다 하고 싶었어요...하려 했죠.

그런데 그사람은 이런식으로 하면 전화끈겠다고.. 난다 정리 했으니 이러지 마라.

예전에 일은 다 필요 없으니까 제발 어색하게 이러지 말라 더군요....

내가 이렇게 싫어진 계기가 뭐냐고 왜 나한테 이려냐는 물음에 그냥 이라는 대답밖에 ...

사랑한다던 말도 다 거짓이냐는 물음에도 그는 다 거짓이었다고 ......

너무나 상처 받았어요.. 짜증난다는듯한 목소리.. 무뚝뚝한 말투....

아..... 정말 그런데도 나는 제발 전화끈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어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으니까 .. 정말 마음이 뭐라 말할수가 없었어요.

나에 마음이 아직도 그대로인줄 아는 그가 차라리 처음부터 내가 희망을 가질수 없게...

내가 다시 희망을 가질수 없게 했다면... 아니 내가 거절했더라면 좋았을껄...

지금 너무나 후회 해요.... 내 모든걸 받고도 그는... 부족 했었던걸 까요?

차라리 앞으로 날 보고 싶지 않다고 말 해줬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내맘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사람은 나에게 연락하자는 말을 할까요....

내가 힘들어 할껄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요..... 너무....

밥대신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셔요..  차라리 몸이 아픈걸로 대신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병이라도 든다면.. 이아픈맘 잊을수 있을까요??

그가 나를 배신한거라고 믿지 않아요..... 내가 잘못해서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뿐이에요...

사랑에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진다는 말이.. 나에게도 그랬으면........

나도 시간이 지나면 그를 잊고 그에게 길들여진 내 모든것들이 원래 자리로 돌와 왔으면......

앞으로 사랑같은거 하고 싶지 않아요..  이별이 힘드니까요.....

아니... 이보다더 사랑하는 사람 만날수가 없을꺼 같으니까요.....

그의 아이를 가진적도 있었지만... 그는 그런 사실따윈 잊었어요....

과거일 뿐이니까요... 나에게 그 과거는 정말 잊을수 없는 일인데....

날 버린 그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에 대해 좋게 기억할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해야 겠죠??

사랑하는것도 힘들지만 이별은 더 힘들어요.....

차였다는게 창피한게 아니였어요... 마음이 아파 싫은거 뿐이예요....

그를 잊으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을려고 해요.....

잊으려고 노력하는게 힘드니까....

그에게 사랑했었다고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혹시나 다시 돌아 올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래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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