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서초까지 통근하는 20대 후반 여성인데요
후아..... 정말 월요일만 되면 미친년이 될 꺼 같습니다
뭔 차는 그렇게 막히고, 뭔 사람들은 그렇게 많고....
용인에서 서초까지 고속도로를 통하는 좌석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말이 좌석버스지, 서있을 자리도 없는 거 겨우 낑겨서 타거든요 껙!!!! -_-
하긴 버스에 타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가끔 차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차가 그낭 갑니다 ;;
(아저씨;;;; 제발 ㅠㅠ 태워주세요)
근데 그게 월욜만 되면 정말 심해진다는거????
아 정말 승질이 나서 ....
오늘도 그렇습니다 평소같으면 6시 40분에 나와도 넉넉한데
6시 10분에 나왔건만 강남에 7시 50분에 도착 ㅠ_ㅠ..... 썅!
10분동안 지하철 조낸 튀고, 회사까지 튀어서 59분에 세이프!! 했습니다
아 정말 월욜은 짜증나..
근데 정말 다른 분들께 제발!! 제발!!! 부탁드리고 싶은거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썼어요
*** 서두가 길었네요 ***
정말 숨쉴 공간도 없을만한 좌석버스(말이 좌석버스 ㅅㅂ)에서 겨우겨우 낑겨서 가고 있는데
왜!!! 아니 왜!!! PMP로 동영상 보구 지랄인 거죠?
저도 PMP 있어요!! 하지만 다른 분들께 피해가 되니까 걍 음악만 듣고 가끔 가방때문에
불편할꺼같으면 그냥 음악도 끄고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다가 가방 놓구 말거든요?
그런데 오늘 내 옆의 미친!!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으신 그분!
안그래도 차 막혀서 짜증 이빠이인데 옆에서 꼼지락 꼼지락 동영상 보고,
거기까진 좋아여
근데 왜 쳐 울고 지랄인거냐고!! 왜 울어 왜????
아침부터 신파극 봐써? 왜 우냐고!
서있기도 쫍은 공간에서 팔 휘휘 저어가면서 자기만의 공간 만들더니
동영상 미친듯이 보다가 혼자 갑자기 들썩들썩하더니 흑흑....
그러더니 울어???? 아 썅 ....
제발 자기만의 세계만 생각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구여 제발
야 너 호피! 다음부터 또 내 옆에서 동영상 보고 쳐 울기만 해봐 죽여버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