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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이 회사를 드디어 떠나요^^

ㅎㅎ |2007.09.18 11:45
조회 1,265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엄청 내리네요 ㅠㅠ

그런데 은근 덥다는 (저만그런가?)

저 지긋지긋한 이회사 3년 8개월이라는

회사 생활 다음 달 20일 까지 하고 떠나요^^ ㅋ

아.. 3년 넘게 하면서 여자는 저 혼자 였습니다^^

상무님 3명 이사 4명 사장 3명.팀장 4명 과장 수두룩..ㅠㅠ

무슨 회사에 업종은 왜 그리 많은지..

결제를 한번에 6분한테 맡을려면

빠꾸 받고 정말 결제 매일 수정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죠 ㅠㅠ

매일 서류 띠러 다니고. 직원이 150명 입니다.

직원들 경비며  세금계산서 정리 하고.

4대보험 관리하고. 매일 차 타 드리고 청소며..

월마다 일용노무비 계산하고

지사 사람들 월 경비며 외주가공비며.

와~~ 부가세 신고 날 에는 죽죠?ㅋㅋㅋㅋ

또 윗사람들 아니 이사들은 저를 별로 시러라 하시는건지.

꼭 그분들만 있으면 남자직원들만 데꼬 ㅠㅠ 

저만 홀로 냅두고 식사 하러 가십니다..ㅠㅠ

이사님 왈: 넌 밥 누구랑 먹을래? 흠..ㅡㅡ;;ㅜㅜ

 같이 먹으러 가자 이것도 아닌 ~~~

그래서 전 김밥 싸온거 있어요 거짓말 하고

그냥 혼자 앉아서 김밥 먹지요 ㅋㅋㅋㅋ

처음 입사 초기에는 너무 서러워서 화장실 가서 운적도 있는데 헤헤

지금은 그러려니.. 니들이랑 가느니 차라리 나 혼자 먹는다

그래두 마음 한 구석은 씁쓸하네요.ㅎㅎ

저 그만두면 여자 직원 3명 뽑는데요 ㅎㅎ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ㅋㅌㅋㅌ

전문대 나와서 퇴직금 식대 포함 1500연봉 ㅋㅋ

이거 받고 이리 서러워 하며 다닌 제가 너무 한심해서

과감하게 사직서 내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 하려 합니다.

저한테 응원 해주세요 ㅋㅌ

열심히해서 좋은 곳 취직하면 한.. 3개월뒤??

다시 글 올릴께요.

처음 올리는 글이라 왠지 두서 없이 이상한 말만 쓰고 갑니다

이해해주시고~~ 다들 수고하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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