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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응아가 50g에 65원...

린킨파크 |2006.11.08 01:23
조회 24 |추천 0



 

고양이 배설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희귀한 커피인 ‘코피 루왁’(사진)이 국내 최초로 소개됐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6일부터 코피 루왁 판매 행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코피 루왁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슬라웨시, 자바 지방에서 서식하는 긴꼬리 사향 고양이 ‘루왁’의 배설물을 통해 생산된다. 독특한 맛과 향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름이 높다.

긴꼬리 사향 고양이에 커피 열매를 먹이면 커피의 딱딱한 씨 부분을 소화하지 못하고 배설한다.

바로 이 소화되지 않은 씨가 코피 루왁의 원료로 사용된다. 커피 알갱이가 고양이 몸속에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침, 위액 등과 섞여 발효되고 커피속 아미노산이 분해돼 코피 루왁의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코피 루왁은 1년에 500㎏ 정도의 소량만 생산돼 미국, 일본 등의 커피 마니아들만소량으로 구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코피 루왁 50g을 65만원에, 코피 루왁에 최고급 보석상자를 추가한 루왁 선물세트를 100만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동안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에 루왁 원두를 섞어 만든‘루왁 - T10(100g)’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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