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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보고 못참는 성격이라서 걱정되요

미치겠어요 |2007.09.20 19:26
조회 222 |추천 0

전 고3인 여학생입니다

전 워낙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서요ㅠ.ㅠ

오늘도 학교끝나구 친구들과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야 저기봐"

이래서 봤죠 그랬더니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이 강아지를 괴롭히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또 저는 울컥

"야 강아지 괴롭히지마"

이랬더니 제 친구가 "아니 강아지말고" 이래서

다른쪽을 봤죠,

그랬더니 여러명의 아이가 한 아이를 괴롭히고있는거예요 그 남자아이는 울고있고

한 남자아이가 자꾸 그 남자아이를  자꾸 때리면서 뭐라고 하길래,

 

"야 애 왜때려 괴롭히지마 너"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끝까지 괴롭히는거예요

너무 화나서 "야! 때리지말랬지"

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때서야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괴롭힘 당하는 아이한테 왜그러냐그랬더니 말은 안하고 계속..-_- 겁먹었는지

눈치만 보는거예요

 

그러고있는데 여러명의 학교 친구들이 오는거예요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얘네가 얘 괴롭힌다구 말했죠

친구들도 화가났는지 왜그러냐고 니네 벌받는다고 막 뭐라했죠

그래서 그 괴롭힘 당하는 아이한테 빨리 강아지 데리고 가라구 그랬죠

그래서 몇몇 친구들이 그 아이 데려다주구

저랑 나머지 아이들이 그러지말라구 뭐라했더니

어떤 초등학생왈

"ㅆㅂ년들"

ㅡㅡ... 난감헷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운동하는 저희반 친구가

"야 너 혼날래 뭐라그랬어" 등등 계속 혼냈더니

막 주먹쥐구ㅡㅡ;..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혀서 정말

 

그런데 그 때린 아이한테 왜그러냐그랫더니

자기한테 까불었데요

몇살이냐고하니까 초5 .. 맞은애는 초1-_-;

기가막혀서 괴롭히지말라구 누나들 간다음에 학교에서 또 봐도

괴롭히지말구 잘해주라구

약속을 받고왔어요

 

그런데 다른 그 욕한 아이가ㅡㅡ;ㅋ...ㅋ

끝까지 대답안하구 욕만하는거예요 주먹쥐구

그래서 계속 타이르다가 결국엔 약속을 받아냈는데

 

 

그 괴롭힘 당한 아이가

또 학교가서 저희때문에 괜히 괴롭힘 당할까봐 걱정되요

그렇다고 그 학교에 자주자주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어떡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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