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전 아이에게는 연고를 사용하지 않는다진실은요… 유아 전용 연고를 발라주는 것은 괜찮다. 스테로이드 연고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소아과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면 된다. 처방에 따른 돌보기와 함께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실내 먼지,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도록 위생에 신경을 쓴다.
몸에 좋다는 보약은 꼭 먹인다
진실은요… 건강한 아이에게 막연히 ‘어디에 좋다’고 먹이는 음식이나 약재라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약을 먹일 때는 꼭 전문의와 상담한 후 먹여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음식을 골고루 먹이는 게제일의 보약이다.
변비로 고생시키느니 차라리 관장을 한다
진실은요… 변을 보기 힘들어한다고 관장을 하는 것은 마지막에나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변비약이나 항문을 자극하는 것도 일시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다. 할 수 없이 관장을 해야 한다면 집에서 무조건 관장하는 것보다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후 실시하는 게 좋다.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
진실은요… 아이가 적게 먹으면 불안해하는데, 많이 먹고 적게 먹는 것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많이 먹이기보다는 식품군에 따라 골고루 섭취하게 해야 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걷기 연습을 시켜야 빨리 걸을 수 있다진실은요… 아이는 성장하면서 근육에 힘이 생기고 운동 능력이 발달하면서 스스로 일어서고 걸으려고 한다. 자칫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아이의 다리가 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잘 놀라는 아이에게 기응환을 먹이면 낫는다
진실은요… 아이가 놀랐을 때는 아이의 등에 손을 살짝 대주거나 엄마 목소리로 반응을 보여주는 등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하나이므로 굳이 기응환을 먹일 필요는 없다.
유치가 밉게 나면 영구치도 미워진다
진실은요… 아이의 치아는 일정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오는 특성이 있다. 이가 나오다가 외부적인 지지의 힘이 없어 틀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신생아 때 포경수술을 시켜야 한다
진실은요… 포경수술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할 수만 있다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귀두염이나 요로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굳이 해줄 필요는 없다.
녹변은 건강 이상의 징후다
진실은요… 설사를 하거나 점액질이 심하게 섞여 나오는 등 특별한 증상 없이 잘 먹으면서 녹변을 보는 경우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단 변을 자주 보면서 녹변까지 볼 때는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약을 물에 녹여 먹이면 효과가 떨어진다
진실은요… 약은 물에 타서 먹이든 시럽, 분유, 주스, 아이스크림에 타서 먹이든 효과에는 차이가 없다. 단, 약 중에는 물에 녹이면 쓴 것이 있으므로 아이가 약을 먹는 것을 거부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먹인다.
코가 막힐 때 콧물을 빼주면 코막힘이 사라진다
진실은요… 콧구멍이 작은 아이들은 음식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 숨쉬기 힘들어한다. 코를 빼내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뿐이다. 그보다는 집안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식염수 몇방울을 코에 떨어뜨리고 2∼3분 후 빼내야 한다.
코막힘이 심해지면 머리가 나빠진다
진실은요… 코가 막히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머리가 나빠지는 경우는 없다. 뇌와 코는 직접 관계가 없기 때문. 하지만 코가 막혀 있으면 중이염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고, 청력이 떨어져 집중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TV를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진실은요… TV를 본다고 근시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장시간 봐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TV를 보는 것 자체가 눈을 나쁘게 하기보다는 오랜 시간 화려한 화면이나 빛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 문제다.
손발이 차면 감기에 잘 걸린다
진실은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몸 안에 많은 열이 발생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순간적으로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다. 단순히 손발이 차다는 이유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목욕을 시키지 않는다
진실은요… 감기 증세가 있다고 무조건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몸이 너무 차갑거나 덥지 않도록 목욕물의 온도를 조절하여 목욕을 시킨다.
자다가 이불을 차낼 때는 다시 덮어줘야 한다
진실은요… 이불을 덮지 않고 배를 차갑게 해서 자면 배앓이를 한다고 해서 아이가 자다가 이불을 걷어내면 엄마는 으레 다시 덮어주곤 한다. 실내 온도가 그리 낮지 않은 경우에는 아이가 하는 대로 그냥 두어도 괜찮다. 이불을 차내지 못하도록 무거운 이불을 덮어주거나, 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코피가 났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힌다
진실은요… 코피는 코의 끝 쪽에서 나오는 경우와 코의 안쪽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안쪽에서 나는 경우는 코피가 쉽게 멎지 않지만 끝 쪽에서 나오는 경우는 누워서 코끝을 잡고 보통 5분 정도 있으면 멎게 된다. 이때 아이의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은 옳지 않다. 10~20분 동안 멈추지 않으면 곧장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관지가 약하면 감기에 잘 걸린다
진실은요… 아이들의 기관지는 좁고 미숙한 상태라서 감기에 잘 걸리고 증상도 어른보다 오래 간다. 건강한 아이도 1년에 7, 8번 정도 감기에 걸리므로 기관지가 원인은 아니다. 기관지가 완전히 성장하고 면역력이 생기면 횟수는 줄어든다.
돌 전에 아이의 귀지를 파줘야 한다
진실은요… 신생아들은 간혹 출생할 때 이물질이 뭉쳐서 딱딱한 덩어리가 되어 귓구멍을 막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귀지를 파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돌이 지난 후에 집에서 억지로 빼기보다 소아과를 방문하여 빼주는 것이 안전하다. 잘못했을 때는 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치 관리를 제대로 하는 노하우는요…
01. 잇몸 마사지를 해준다 생후 3~5개월 시기에 잇몸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가제손수건으로 이를 닦아준다 젖을 먹인 후에는 가제 손수건으로 입에 묻은 찌꺼기를 닦는다. 03. 간격을 두고 간식을 먹인다 유산균 음료에는 당분과 산이 많으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먹인다.
네이버 지식in 검색에 올라온 황당 육아 질문
Q. 갓난아이는 감정이 없다던데, 그렇다면 웃어도 의미 없이 웃는 건가요?
A. ‘임신 7개월째부터는 태아가 웃기도 해요. 배내짓이라 하여 갓난아기가 잠자면서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은 태내 생활 때 웃던 습관때문이에요. 좀처럼 웃지 않는 아기의 경우에는 전문의사의 진찰과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육아 서적에 나와 있어요. 따라서 아이도 감정을 갖고 태어나요.
네이버 지식in 검색에 올라온 황당 육아 질문
Q. 옆집 아이와 4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성장 발달에서는 엄청나게 차이가 느껴져요. 몇 살쯤 돼야 서로 비슷해질까요?
A.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보다 개월 수도 빠르고, 잘하는 아이만을 대상으로 비교를 하게 되지요. 못 하고 부족한 게 아니라 단지 아이 나름대로 준비가 덜 된 것뿐입니다. 옆집 아이와 우리 아이가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
Q. 말을 배울 때 ‘엄마’라고 먼저 하는 것은 엄마를 더 좋아해서인가요?
A. 제일 먼저 발음되는 것이 ‘ㅁ(미음)’소리가 나는 것들입니다. ‘음’이나 ‘엄’이라는 발음을 먼저 하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이 처음 말할 때도 자세히 들어보면 정확히 ‘엄마’소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엄마란 단어에도 ‘m’발음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