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지난주에 올렸던 것 같은데 뒤늦게 톡이 되어서 놀랐네요...
첨 올려본 글이라 글 솜씨가 부족하더라도 재밌게 읽어주시길 ... ^^
참 놀랬던 점은 제 여자친구 처럼 애정표현 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더군요 ㅎㅎ
제 여자친구가 이상한 게 아니었다니... 신기하네요 ㅋ
글고 심한 욕 리플 다신분들... ㅠㅠ 질투하시는걸루 받아들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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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의 남다른 애정표현(?) 땜에 글을 올려봅니닷...
저랑 제 여친은 20대초반이구요 이제 막 300일을 좀 넘었어요
이쁘고 성격도 발랄하구 대인 관계도 좋구 완벽한 그녀인데 !
애정표현이 너무 독특해서 문제입니다 ㅜㅜ
우선은...
제가 마른 체형인데 마른편 치곤 가슴에 살이 조금 있어요 근육 잡힌 편두 아니구..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옷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쪼물딱 대요 ;
길을 갈 때는 안그런데 집에 놀러 갔을 때나 ~ 피방을 자주 다니는데 피방에서두 ㅜㅜ
게임 하거나 인터넷 하고 그럴 땐 거기 집중해서 안그러는데
특히 제가 겜에 몰두 해 있을 때 더 그러는거 같애요 ㅜ 반항을 잘 못하니...
남자도 꼭x 가 예민한데 ㅜ 집에 놀러가서 둘이 있을 땐 흥분도 되고;
하지말라고 해도 그러면 더 만지고 싶다고 손 절대 안빼고 ㅜ
가끔 못 참겠으면 화난 척 ' 그만해 !
' 라고 말하면
너무 귀엽게 ' 내가 싫어? ㅠㅠ '
하구 애원해서 .. ㅠ_ㅠ
좋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며 견뎌내고 있긴하지만...
제 티셔츠 보면 목이나 소매쪽이 안늘어난게 없어요...
반팔 입을 땐 목 쪽으로 손을 넣어서 막으면 소매로 넣고 ...
요샌 날씨 때문에 긴 팔 입으면 집요하게 목 쪽으로만 손이 들어오구요 .. ㅠㅠ
그래서 ' 옷 다 늘어나 ~ ㅠㅠ ' 하면
' 빨면 다 줄어들어 ~ 괜찮아 '
하구 절대 손 안뺍니다 ...
제 가슴이 무슨 만득이두 아니구...
가슴 만지는 건 그나마 양호한 애정표현(?) 이구요..
여자친구가 냄새 맡는 걸 좋아해요 좋은 냄새 ...
처음 사귈 때도 안을 때 저한테서 좋은 채취가 난다면서 -
항상 안을 때 여자친구 코는 제 목에 찰싹 붙어있어요 ;
숨 쉴때 간지럽기도 한데 코를 바짝 대서 킁킁대는 게 너무 귀엽기두 하구 ㅠ 그랬는데
요즘은 이상한 냄새 맡는게 취미입니다... ㅠㅠ
여름엔 땀이 많이 나잖아요 전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서 ... 암내도 조금 나거든요 ㅜ
가슴 만지려구 소매로 손을 들어오는걸 막다가 겨드랑이에 손이 꼈는데
그 손 냄새를 맡는거에요 ! 여자친구가 이상한 냄새 맡을 땐 독특한 표정이 있거든요?;![]()
뒤로 넘어가는 듯한 표정으로 '맡아봐 맡아봐' 하며 손을 제 코로...
그 때 이후론 심심하면 겨드랑이에 손넣고.. 최근엔 제 배꼽을 후벼파질 않나 ㅜ
배꼽은 잘 씻어두 냄새가 꽤 구리잖아요... ㅠㅠ ![]()
그렇다고 저두 같이 대응할 수도 없고... 냄새 맡고 나서 이상한 표정 하면 넘 민망하구;
하지말라하면 재밌다고 신기한 냄새 난다고 더 덤벼드니....![]()
이런 엽기 애정표현을 할 때 마다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에구 ;
제 여자친구의 엽기 애정표현 ... 말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