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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역사왜곡, 일본 내에서도 문제된다!!

허이짜 |2007.10.01 18:17
조회 4,480 |추천 0







오키나와에서는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서 미군 상륙이 임박하자 주민 가족들이

서로를 죽인 비참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도 수천명이.. 집단자결을 명령받고.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주민들이 동굴 등의 은신처에서 일본군으로부터 받은

수류탄을 터뜨려 자결하거나 서로 목 졸라 살해했는데, 그 과정에는 일본군의

명령과 강제가 있었습니다. 끔찍한 일이죠. 자기나라 국민을 적군이 온다고 죄다

자결하라고..

 

그런데 올 3월 문부과학성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교과서의 ‘집단자결’ 관련 기술에서

일본군에 의한 명령·강제 등의 표현을 “오키나와 전투의 실태를 오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삭제 또는 수정토록 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 후.

 

이에 반발한 일본 오키나와현 주민들이 29일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소규모로 벌인 집회를 크게 보도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무려

11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현 의회 등이 주최한 이 궐기대회에는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弘多)지사와

국회의원 등 당파를 초월한 현내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끔찍한 일들을 당한 오키나와 현민들로써는 이러한 허위 기술을

원래대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구요.

 

오키나와는 비교적 근대까지도 류큐왕국이라는 별도의 나라를 이루고

있다가 일본 지배하로 들어간 지역이고, 전후에는 미군에 의해 점령되다가

1972년에 일본으로 반환된 지역이라 특별히 일본인이라는 의식도 적고

중앙정부와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걸로 알려져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의 순서를 따져보면 지금은 어디까지나 일본사람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인데 정부가 먼저 자기네 국민을 여전히 무시하고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실을 공공연히 교과서에서 지워버리려고 하고 있군요.

 

미국에 의해서든 뭐든 일단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건

참으로 다행한 일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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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ㅉㅉ..|2007.10.15 10:06
아니 진짜 궁금한데 일본이란 나라의 정부사람들은 도대체 근대에 무슨생각을 갖고 살았던것일까... 위안부문제.오키나와문제.소년병문제.만주사변.사람죽이는걸로는 끔찍한게 그지없으시며. 토지조사사업.창씨개명.민족열사고문.우리문화재를 폭파시키지않나. 이런것으로 종합해볼때 정말 말이안나온다는..................... 모 그런 일본 정부관리들의 개념이 되물림되어 지금 저렇게 역사왜곡을 하고 있어서 오키나와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하고있다만은. 일본이 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적절한 보상? 그것은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것이아니잖아요.그리고 평생의 상처를 한순간의 돈으로 보상할수는 없는겁니다.그할머니들께서바라시는건 일본의 진심어린사과와 국제사회에 잘못을 뉘우치라는거죠,뻔뻔하게 보상했다 이걸로끝난것이다 ,이런 자세가아니라) 역사왜곡을 하지말며 국제사회에서 제발좀 망언이나 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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