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여대 다니구요. 미팅을 나갔습니당.
상대 Y대 였구 미팅 해서 재밌게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놀았습니다.
파트너도 생겼구요. 파트너 꽤 멋지고 재밌는 아이였습니다. 호감형... 미팅 재밌게 잘 보냈구.. 파트너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도중 문자 날라옵니다.
오늘 즐거웠구 조심히 들어가!! 머 이런식의 문자... 암튼 파트너가 문제가 아니구요...
집에가는 2호선 지하철속에서 어떤 애랑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는데요.. 진짜 미팅할땐 있는 지 조차도 모를정도로 조용한애랑 같이 가게 된거죠..
말수도 별로 없었고 꾸깃 꾸깃한 청바지에 때탄 스프리스 흰색 운동화;; 말 그대로 범생스탈!!
집에가면서 대화를 좀 나눠보니깐 대화도 잘통하고 자세히 보니깐 수수하지만 꽤 잘생겼드라고요.
파트너 한테는 자꾸 연락 오는데 그 범생이가 자꾸 눈에 밟히는데 어떻게 하죠???
조언좀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