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도 심난한날 입니다..
친할아버지께서 발을 헛디디셔서 그만..
머리가 찢어지시고 방금 응급실 갓다가
별이상없다고해서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왓습니다
근대 아버지께서 어떤분과 인사 나누시더니
얘기를 하시더군요..
어머니와 저는 그냥 얘기하시다 오겟지하며
먼저 집으로향하셧는데
어머니께서 아빠께 무슨 얘기햇냐고 물으셧고
아빠가 말햇습니다
"오늘 오전에 모텔쪽에 경찰차 잇드라고 얘기들어보니까 뭐..
모텔에서 애기를 낳앗대.."
..''
;;;;;;;;;
저희 아버지는 건대에서 꽤나 오래 일하신분이기에
건대는 아빠가 주름잡고잇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지요;;
그리고 말을 이으셧습니다...;;
"애기를 낳고선 화장신 변기에다가 거꾸로 넣고 나갓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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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마와 저는 순간 멍햇습니다..;;
엄마가 물으셧습니다.
"그럼 애기를 혼자낳은거래???"
아빠가
"아니 여자 둘이서 들어와서 낳고 변기에다 넣고 갓나봐...(변기에 놓은것도아니고 넣고.....;;;;)
그리고선 여자둘이서 손잡고 나갓데"
그래서 저는
"그럼 씨씨티비에 찍히지 않앗어여?"
아빠가
"봉천동 쪽에서 잡혓나봐 뭐 길가다가 진통와서 모텔들어가서 낳은거겟지"
...
제길
뭐이럽니까..
아무리 어리고 ....그래도
생명은 생명이지 않씁니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할아버지 생각에 우울한대
사는동네에 이런일이 생기고;;
그 아기가 무슨 죄일까나요;;..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여자의 죄겟죠..
더우스운건.. 둘이서 손잡고 나갓다는거...
정말 요세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하며
책임감도 없이 애를 가진 애미며
낳으면서 모성애란건 안생기는 건지
낳고선 꼭그래야만 햇는지
답답한마음에 글올린 슴살입니다.
기사가 떠잇을거 같애서 바로 컴퓨터 켯는데
없는거 같애서 톡에다가 올려봅니다.
자랑한다고 올린글을 절대 아니고요
무책임하게 버릴거엿음 미리 예방하고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글올린거에여
무튼 좋은 꿈꾸시고
책임감가진 사람되길바래요~
물론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