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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구치소에 수감중이에요.

답답녀 |2009.08.27 16:24
조회 26,093 |추천 0

남편하고 별거를 시작한지 1년이 됐습니다.

올 2월에 애들 생각해서 다시 잘 살아보자고 연락을 자주하고 지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직장을 다닐 생각으로,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같이 살자고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안되서 시댁에 전화하니, 외국에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한테 메일이 왔는데 휴대폰이 고장이어서 연락이 안되니, 가끔 메일 보내겠다고 했고요.

그말을 믿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남편이 구치소에 수감된걸 알게됐습니다.

처음에는 합의가 잘 될지 알았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올 연말까지는 교도소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편지를 보냈는데, 너무 미안하고 염치 없어서, 접견을 오지말라고만 하네요.

근데 죄명이 남편은 폭행상해라고 하는데, 시댁에서 여자 문제라고 했던게 걸립니다.

분명 혼인빙자간음죄로 합의가 안되서 수감된거 같습니다.

그쪽 집에서 저와 애들을 찾으려고 햇었다는 얘기도 언뜻 들었거든요.

며칠째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살수가 없습니다.

이혼을 해야 하는지,... 아님 다 묻고 그냥 지내야 하는지...

이혼을 해도 지금 당장 이혼을 요구하는건 구치소에 있는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출소후에 해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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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콩고대통령|2009.08.27 16:26
개버릇 남못줍니다. 이혼하시고 위자료 받으시고 빠빠이 하세요 ------------------------------------------------------------------------ http://www.cyworld.com/cokeenjoy
베플나참..|2009.08.27 16:43
님은 생각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여자 문제로.. 그것도 혼인빙자간음죄로 감옥에 갔는데요. 그런 남자도 남편이라고 같이 살고 싶어요? 불쌍해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님 너무 한심스러워요. -_- 별거... 님 잘못도 있고, 남편 잘못도 있으니깐 별거에 들어갔겠지요. 그런데 이혼도 안했는데 딴 여자 만나서, 그것도 혼인빙자간음죄로 감옥? 님은 자존심도 없는 거예요? 여기서 무슨 길피를 찾고... 와...진짜... 글쓴님.. 이건 자존심 상하고,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 안해요? 차라리 이혼하고 여자 문제가 있었다면 몰라요. 별거 1년만에 딴 여자를 속이고, 님을 속인 거잖아요. 당연히 화가 나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제 3자인 제가 다 황당한데요. 님 남편 쓰레기거든요. 님은 깨닫지 못하시겠지만요. 정말 죄송한 말인데, 저런 말 밖에 안 떠올라요. -_- 왜 님 인생을 저런 쓰레기한테 또다시 맡길려고 하세요? 그게 님한테도 옳은 길이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를 다시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글쓴님...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아내와 별거 1년만에 딴여자를 속여서 감옥가는 일은 없겠지요. 말을 너무 심하게 적은 거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운데요. 님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인생을 사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밑에 콩고대통령님 말씀처럼, 버릇 못 고치니깐 위자료 받고 이혼하세요.
베플shee|2009.08.31 10:07
와..무식한거 티내십니까 지금? 같은 여자로써 열받네요 그걸 받아줄 생각 하다니.. 근데 애가 문제네요... 위자료 받을 재산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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